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로 스타트업은 투자 유치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에는 투자자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후 테크는 에너지, 농업, 푸드, 교통, 건축 등 분야를 포함해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데요. 국내서도 이 분야 스타트업이 서서히 주요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타트업레시피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스타트업 투자 유치금은 12월 대비 6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나마 100억 원 대 이상 자금을 가져간 곳들도 기후 테크와 관련된 곳이었습니다.
[이번주생태계] AI·딥테크 중심 창업 지원 확대…서울시 4,850억 펀드 조성
이번 주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살펴보면 먼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하반기 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예비·초기·도약 단계의 딥테크 창업기업을 모집 중이다. 예비창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