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ALMA)는 AI 기반 이민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자는 이민변호사의 잘못된 조언으로 1년 이상 정상 근무가 불가했던 경험에 기반해 회사를 설립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이민 법률 서비스의 질이 낮다는 문제를 인식하게됐고 품질이 낮은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시장이 매우 분산돼있고 대형 로펌들이 개인 고객을 상대로 하는 이민 서비스를 꺼리는 것을 알게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민 변호사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몇 달간 서비스를 판매해본 후 직접 이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 AI 기반 법률 기술 스타트업 알마(Alma)를 설립했다.
알마는 숙련된 이민 변호사와 함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창업가, 연구원 등에게 비자 신청 과정을 간소화하고 승인률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변호사들이 반복적인 업무 대신 더 전략적인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 문서 관리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알마는 최근 510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는 상품 및 기술 개발 인력 채용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