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들리AI, 275억 원 규모 투자 유치…AI 추론 기술 혁신 가속화
AI 추론 플랫폼 선도 기업 프렌들리AI가 275억 원 규모의 Seed Extension 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AI 추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캡스톤파트너스가 주도하고 시에라벤처스, KB증권, 산업은행 등이 참여한 이번 투자는 AI 모델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추론 단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프렌들리AI의 기술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보여준다. 프렌들리AI는 고성능이면서 비용 효율적인 추론 솔루션으로 대규모 AI를 운영하는 기업들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는 이번 투자가 급성장하는 AI 추론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고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렌들리AI는 이번 투자금을 영업 및 마케팅 팀 확장, 인프라 확충, 제품 개발 및 플랫폼 개선, 그리고 신규 파트너십 구축에 활용하여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차세대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그재그, 라이프 카테고리 2년 새 구매 고객 수 3배 이상 성장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의 ‘라이프’ 카테고리가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라이프 카테고리 구매 고객 수는 2년 전인 2023년 상반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30대와 10대 구매자 수는 4배 가까이 늘어나 구매 연령층 확대에 기여했다. 2022년 8월 오픈한 라이프 카테고리는 패션, 뷰티에 이어 지그재그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대비 2024년 거래액은 2배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 상반기 거래액은 이미 2023년 연간 거래액을 초과 달성했다. 카테고리 성장 배경에는 입점 스토어 수가 8배 이상 증가한 것과 이미용 가전, 디지털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군 확장이 주효했다. 특히 이미용 가전은 2023년 1월 대비 올해 6월 거래액이 304배 이상 폭증하며 가장 인기 있는 상품군으로 떠올랐다. 지그재그는 셀렉션 확대와 함께 라이브 방송,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 연계 등 고객 접점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라이브 방송은 이미용 가전 브랜드를 중심으로 높은 거래액 증가를 기록하며 성장에 힘을 보탰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객들이 삶과 생활 전반에서 스타일 및 취향을 발견하도록 돕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직진배송 연계를 통해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혁신센터, 제32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개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28일 판교 창업존에서 경희대학교 기술지주, 동국대학교,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제32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공동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IR은 바이오·건강기능식품 및 플랫폼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5개 사가 참여하여 투자자들 앞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검증받았다. 스틱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 7개 투자사가 참여하여 각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다각도로 평가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공동 개최기관 확장을 통해 지역과 산업 전반의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창업 기업들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라이더 안전이 최우선”…우아한청년들, 2025년 라이더 폭염 종합대책 시행
우아한청년들이 배달의민족 라이더들의 여름철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 라이더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단순 지원을 넘어 폭염 쉼터, 계절성 물품 지원, 중장기 안전 캠페인 등 실효성 중심의 대응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용노동부, 이마트24와 협력하여 수도권 3000곳의 편의점을 ‘배달라이더 동행쉼터’로 운영하고, 전국 배민B마트에서 생수 45만 병을 배포하는 등의 폭염 현장 지원이 포함됐다. 또한, 냉감 쿨토시, 쿨시트 등 라이더의 수요를 반영한 계절성 물품을 5년 연속 지원하며 누적 5만 개 이상의 물품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출범한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안전한 배달 환경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천대길병원과 협력하여 라이더 대상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온열질환 사고예방 캠페인, 안전 교육, 기능성 라이더웨어 출시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라이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아리솜, 프리미엄 서브컬처 굿즈 자사몰 ‘애니펜즈’ 공식 론칭
AI 기반 XR 플랫폼 기업 애니펜의 자회사 아리솜이 프리미엄 서브컬처 굿즈 자사몰 ‘애니펜즈’를 8월 29일 공식 론칭했다. 애니펜즈는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캐릭터 생성 및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한정판 굿즈, 핸드메이드 아트 피규어, 콜렉터블 상품 등 팬덤형 서브컬처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번 론칭을 기념하여 네오위즈 ‘브라운 더스트 2’의 핸드메이드 피규어 사전 예약 판매(8/29~9/18)와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의 스타일 의류 예약 판매(8/29~9/16)를 진행한다. 11월에는 넥슨 ‘블루 아카이브’ 스페셜 굿즈, 12월에는 AGF 2025 부스 참가 등 다양한 IP 연계 프로모션도 예정되어 있다. 아리솜 관계자는 “애니펜즈는 AI 기술과 서브컬처 IP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컬렉션과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는 팬덤을 위한 독창적인 서브컬처 상품과 디지털 경험을 결합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리솜은 이번 자사몰 론칭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서브컬처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클룩, 홍콩 디즈니랜드 20주년 기념 리나벨 한정판 패키지 출시
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홍콩 디즈니랜드 개장 20주년을 맞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홍콩 디즈니랜드 1일권과 인기 캐릭터 리나벨 인형, 리나벨 에디션 고디바 초콜릿 박스로 구성되었다. 특히 리나벨 인형과 초콜릿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는 클룩에서만 독점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 세계 3만 개 한정 판매되는 이 상품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9월 12일부터 정식 판매에 돌입한다. 구매한 패키지 구성품은 현지 매장에서 클룩에서 발급받은 e-바우처를 제시하면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클룩은 홍콩 디즈니랜드 3~4인 1일권과 코카콜라 모바일 쿠폰 패키지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클룩 관계자는 “홍콩 디즈니랜드 2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여행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LP 아카데미’ 첫 개설…민간 벤처투자 저변 확대
벤처기업협회가 민간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벤처·스타트업 LP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제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교육과정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 LP(유한책임투자자)와 엔젤투자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위축된 벤처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전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커리큘럼은 벤처투자 구조 이해, 법·제도 및 세제 혜택, 투자 실무와 사례 분석 등 투자 결정에 필요한 핵심 역량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출자 제안서 작성, 모의 투자심사위원회 등 실습을 통해 투자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현직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이 교육에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피드백과 실질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수료생들은 ‘LP Club’ 알럼나이 커뮤니티를 통해 정기적인 공동출자 설명회(IR) 및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민간 출자자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 강남 마루180에서 총 9주간 진행되며, 9월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티투마루, AI 생존 전략 제시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8월 29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AI Native Enterprise Forum 2025’에서 기업의 AI 네이티브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김동환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초거대 AI 시대에 조직과 거버넌스까지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AI DNA’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사례를 소개했다. 포럼은 기업의 AI 내재화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기술과 조직문화의 균형을 논의하는 패널 세션도 마련됐다. 포티투마루는 검색증강생성(RAG42), 독해기술(MRC42), 경량화 모델(LLM42) 등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AI를 단순 도입이 아닌 생존 전략으로 접근하는 기업들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플래그샵, 소형 숙박체인 무인스토어 시장 공략
플래그샵이 소형 숙박시설을 겨냥한 무인 스토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워커스하이의 공간 리테일 플랫폼인 플래그샵은 맞춤형 설비와 상품 큐레이션을 통해 급성장하는 국내 소형 숙박체인 시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코리빙 하우스, 레지던스, 부티크호텔 등 다양한 숙박 모델의 확산으로 장기투숙객, 외국인 관광객 등 세분화된 고객층의 편의시설 및 F\&B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플래그샵은 초소형 무인스토어 및 맞춤형 무인자판기 설비를 기반으로, 공간 특성과 고객층에 최적화된 상품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운영 효율성까지 높일 계획이다. 최근 서울 홈즈스튜디오 선정릉 지점에 냉장·냉동 쇼케이스와 키오스크 등 맞춤형 설비를 제공하고 위츠의 간편식 라인업을 진열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는 숙박업주에게 주방 인력 부담 없이 식사, 간식, 지역 상품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제공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플래그샵은 앞으로 병원, 학교, 지하철 등 다양한 생활 기반 공간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유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새로운 리테일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캠퍼스, 제4기 외국인 유학생 앰배서더 활동 시작
외국인 유학생 정보 플랫폼 케이캠퍼스가 제4기 대학생 앰배서더 26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국내 19개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며, 이들은 미국, 영국, 인도 등 17개국을 대표한다. 앰배서더들은 내년 1월까지 약 5개월간 학교 생활 정보, 한국어 학습 팁, 자취방 구하기 요령 등 유용한 생활 정보를 수기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케이캠퍼스 웹사이트 및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와 산업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케이캠퍼스는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가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 전용 플랫폼으로, 한국 대학 진학 희망자 및 국내 유학생에게 다양한 정보를 영어로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