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증권거래소 소라비스 크라이릭쉬(Soravis Krairiksh) 수석부사장은 태국 IPO 시장이 더 나은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위해 현지 기업이 해외 상장을 모색하면서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이 2026년 안정될 가능성은 있지만 강한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국 IPO 절차는 6개월 가량이 소요되는 반면 일부 해외 거래소는 절반도 되지 않는 기간에 상장을 승인할 수 있다. 소라비스 부사장은 기업가치 평가, 유동성, 절차 효율성이 태국 기업의 해외 상장을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국의 대표 주가지수는 2025년 9% 하락해 아시아에서 최악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올해 태국 주식에서 32억 달러를 순매도했으며 앞선 2년간에도 거의 100억 달러를 회수한 바 있다.
IPO 시장은 2010년 이후 최저치가 될 전망으로 올해 조달 금액은 130억 바트 그러니까 4억 1,7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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