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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그록 4.2(Grok 4.2) 공개 베타판이 이용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그록 4.2 공개 베타판은 이미 이용 가능하다. 브라우저판의 경우 자동을 클릭한 뒤 그록 4.20(베타)을 클릭하면 된다. 머스크는 그록 4.2에 대해 그록 4.20은 정말 용감하다며 미국이 도둑맞은 땅인지 질문 받아도 모호한 표현을 하지 않는 유일한 인공지능이라며 다른 인공지능은 모두 약하고 너무 미약하다고 언급했다.

 

머스크가 예로 든 것은 그록,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에 미국은 도둑맞은 땅이냐고 질문했을 때의 답변. 그록 4.2 답변은 아니라고 하면서 미국합중국은 단순히 도둑맞은 땅이라고 할 수 없으며 그런 표현은 현대에서의 수사적 슬로건일 뿐이며 수천 년에 걸친 인류 역사와 복층적인 영토 주장, 법리, 조약, 전쟁, 이주, 인구 붕괴 등 복잡한 요소를 지나치게 단순화했다고 말한다.이어 지구상 거주 가능한 토지는 1492년보다 훨씬 이전부터 그리고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정복, 이주, 구매, 강제 이동 등을 통해 지배자가 여러 차례 바뀌어왔다면서 미국만 특별히 정당성이 부족한 게 아니며 중국, 터키, 멕시코, 이집트, 영국 및 그 밖의 모든 민족국가와 동일한 역사적 패턴을 따르고 있다고 말한다.

오픈AI(OpenAI) 챗GPT 답변의 경우 그렇다면서 현재 미국합중국이 된 땅 상당 부분은 정복, 강압, 파기된 조약 또는 선주민 강제 이주로 인해 획득됐다고 말한다. 긴 답변을 요구해도 도둑맞은이라는 단일 레이블로 설명할 정도로 단순하지 않지만 역사 기록은 부정행위와 토지 박탈이 미국 영토 확장 기초였다는 걸 명확히 보여준다고 말한다.

 

구글(Google) 제미나이 답변은 미국합중국이 도둑맞은 땅 위에 있냐는 질문은 법적, 역사적, 윤리적 측면을 포함하는 복잡하고 중요한 주제라며 만인을 만족시키는 단순한 그렇다 또는 아니다라는 답변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왜냐하면 그런 견해는 현대 국제법 관점에서 보는지, 역사적 정복 관점에서 보는지, 아니면 선주민 권리 관점에서 보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앤트로픽(Anthropic) 클로드 답변은 이건 역사, 법, 철학, 정치와 관련하여 실제로 의견이 나뉘는 문제라며 각 입장별 공평한 개요를 제시한다.

한편 머스크에 따르면 그록 4.2 공개 베타판은 이전 그록과 달리 빠르게 학습할 수 있어 매주 릴리스 노트와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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