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오퍼레이션, 숙박업 운영 세미나 성료
종합 숙박 위탁 운영사 HS오퍼레이션이 14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숙박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세미나를 열고, 300건 이상의 현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한 실무 전략을 공유했다. HS오퍼레이션은 모회사 더휴식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협업 브랜드의 국내 단독 위탁 운영을 맡으며 글로벌 기준과 자체 AI 운영 솔루션을 결합한 모델로 시장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건비 상승, OTA 광고비 증가 등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 전략이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시됐다. 스마트 무인 관제 시스템을 활용한 인력 효율화, OTA 전략 조정 후 해외 매출 비중 확대 사례, CMS 기반 예약 통합 관리 구조 등이 소개되며 현장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OCC·ADR·RevPAR 등 핵심 지표를 활용한 수익 분석 방식도 다뤄졌다. 권태혁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실질적 운영 구조 논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S오퍼레이션은 위탁 운영 이후 평균 64%, 최대 270% 매출 상승 사례를 기록했으며, 향후 AI 기반 무인 관제 시스템 시연회를 통해 원격 운영 모델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누코드, 한국 최초 ‘Zephyr RTOS’ 메인라인 등재…글로벌 표준 생태계 합류
BLE·Wi-Fi 저전력 IoT 모듈 전문기업 누코드(대표 이관형)가 한국 BLE 모듈 업계 최초로 글로벌 임베디드 표준 RTOS인 ‘Zephyr 프로젝트’ 메인라인에 정식 등재됐다. 노르딕 세미컨덕터, 구글 등이 참여하는 Zephyr는 임베디드 분야의 사실상 산업 표준 오픈소스 RTOS이다. 이번 등재로 전 세계 개발자들은 별도 패키지 없이 표준 빌드 명령어로 누코드의 ‘NU40DK’ 보드에서 펌웨어를 빌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한국 BLE 모듈 업체 중 최초의 등재 사례이며, 누코드는 세계 주요 모듈 기업과 동등한 지위로 글로벌 공식 인정을 받으며 표준 생태계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KOBEX 공동관, ‘KOBA 2026’ 성료… 공공기관 디지털 혁신 청사진 제시
한국방송장비산업협의회(KOBEX)가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OBA 2026’에서 ‘KOBEX 공동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공기관 디지털 혁신, 국산 솔루션으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마련된 공동관은 공공기관의 실제 업무 환경을 구현한 통합 워크플로우를 선보이며 업계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공동관에는 한양전자산업, 티노, 임산업, 디라직 등 4개사가 참여해 AI 지능형 의회방송 및 스마트 회의 시스템, 고품격 SR 음향 시스템, 차세대 IP 전관방송 등 최신 국산 솔루션을 시연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공공기관 실무 교육과 연계되어 교육 참가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기술 규격을 검토하고 컨설팅을 받는 등 국산 장비의 신뢰도 제고와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KOBEX는 앞으로도 RAPA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방송장비 기술 역량을 공공 시장에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인바디·블루포인트, 혁신 스타트업 발굴 ‘인바디라이크‘ 가동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와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헬스케어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인바디라이크'(InBodyLIKE)를 시작했다. 다음 달 12일까지 예비 및 초기 창업팀을 모집하며, 특히 AI·데이터 기반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유한 팀을 중점적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약 4개월간 인바디의 실제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 검증(PoC)과 함께 제품화 및 사업화 중심의 멘토링을 받게 된다. 양사는 공동 전용 펀드를 통해 초기 투자 및 팁스 연계를 검토하고,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시장 진입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어썸스쿨–에듀테크교사연구회 MOU 체결, 교육 혁신 박차
교육 혁신 기업 어썸스쿨과 에듀테크교사연구회가 에듀테크 콘텐츠 고도화 및 현장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실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양측은 어썸스쿨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연구회의 수업 전문성을 결합해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선도교사단 운영, 공동 온라인 연수, 오프라인 아이디어톤 및 해커톤 등을 추진하며 기업과 현장의 접점 역할을 강화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장의 요구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교육 모델을 마련하고, 공학적 기술이 접목된 수업 자료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혁신을 모색할 전망이다.

그린다, ISCC-CORSIA 인증 획득… 글로벌 SAF 공급망 진출 발판 마련
바이오항공유(SAF) 원료 전문기업 그린다(Green-da)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CORSIA 요건을 충족하는 ISCC-CORSIA 인증을 13일 취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그린다는 기존의 ISCC-EU 인증과 함께 국제적인 지속가능성 및 추적성 기준을 충족하는 인증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는 글로벌 정유사 및 바이오연료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유럽 시장은 물론 국제 항공 부문의 SAF 원료 시장까지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을 의미한다. 황규용 그린다 대표는 이번 인증이 국내 폐자원을 고부가가치 SAF 원료로 전환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공급자로 자리매김할 역량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딜, 스타트업 토너먼트 ‘더 피치‘ 아태 지역 우승팀 발표
글로벌 HR 및 급여 관리 플랫폼 딜(Deel)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토너먼트 ‘더 피치(The Pitch)’의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우승팀 10곳이 18일 발표됐다. 전 세계 시드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총 1,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이 토너먼트에는 3만 5,000개 이상의 기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팀은 한국, 싱가포르, 미국, 태국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이며 AI 기반 헬스케어, SaaS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AI 슬립테크 스타트업 ‘무니스(대표 권서현)’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나이틀리’ 앱을 운영하는 무니스는 수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음파를 생성하여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태 지역 우승팀으로 선정된 10개 팀은 각각 5만 달러의 투자를 지원받고,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경연에 진출한다. 글로벌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하는 10개 팀에게는 100만 달러의 추가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아태 지역 경연 심사에는 JP모건, a16z, 구글 등 공식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투비소프트, AI 기반 풀스택 개발 플랫폼 ‘N Pangea’ 발표
엔터프라이즈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가 차세대 AI 네이티브 풀스택 플랫폼 ‘N Pangea(엔 판게아)’를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업의 AI 전환(AX)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 환경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N Pangea는 서비스 설계부터 배포, 운영까지 전 개발주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며, 설치가 필요 없는 환경 구성과 프론트엔드·백엔드를 아우르는 풀스택 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자연어로 데이터베이스 질의(SQL)를 생성하고 화면을 자동 구성하는 AI 에이전트가 개발 전반에 걸쳐 작동해 개발자가 핵심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투비소프트 이우철 사장은 이 플랫폼이 기업의 AI 시대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연결’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N Pangea의 전체 기술 구성은 오는 5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투비소프트 그랜드 세미나 2026’에서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고피자, ‘GTGO’로 사명 변경하며 글로벌 도약 선언
글로벌 푸드테크 기업 고피자(GOPIZZA, 대표 임재원)가 ‘GTGO(지티지오)’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F&B 기업으로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 2016년 푸드트럭에서 출발해 현재 인도, 싱가포르 등 해외 11개국에 진출한 GTGO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기존 ‘1인 피자’ 브랜드를 넘어 푸드테크 기반의 글로벌 K-식품 기업으로 정체성을 재정립할 방침이다. 새로운 사명 GTGO는 ‘Good To Go’의 약자로, ‘언제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준비된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는 독자적인 푸드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GS25, CGV 등 글로벌 유통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1,500개 이상의 매장에 피자 솔루션을 안착시킨 경험을 살려 사업 영역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개시… 지도서 사용처 확인
네이버페이(Npay)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안내 및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 2차 신청은 전 국민의 70%로 대상이 확대됐으며, 신청 첫 주인 5월 18일부터 22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금은 Npay 포인트·머니 또는 선불카드인 ‘Npay 머니카드’로 수령 가능하며, 기존 현장결제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네이버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네이버 플레이스 및 지도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정보를 제공하며, 개별 플레이스에도 인증 정보를 표기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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