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토 ‘Hello Unicorn’, 신보 Start-up NEST 19기 최종 선정
IT 기업 클로토의 스타트업 운영관리 서비스 ‘Hello Unicorn’이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tart-up NEST’ 19기에 최종 선정됐다. 클로토는 이현석 대표의 재창업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된 데이터 기반 경영안정성 관리 모델과 연구행정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Hello Unicorn은 초기 기업과 재창업 기업이 겪는 복잡한 사업비 집행, 증빙관리, 정산 대응 등의 운영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형 서비스다. 클로토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서비스 범위를 B2B에서 B2G 영역으로 확장하고, AC·VC 및 공공기관의 기업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민간형 정부지원사업 관리 시스템 SGMS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업 생태계 내 관리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기업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GovTech 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다.

아파트아이, ‘온라인 관리사무소’ 대규모 개편… 자동 연동 등 편의성 강화
국내 1위 아파트 생활 관리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가 오프라인 관리사무소의 기능을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하는 대대적인 앱 업데이트를 9일 진행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번거로운 수기 입력 방식을 혁신한 것이다. 세대 구성원이나 차량 정보 등록·변경 시 관리사무소 ERP 시스템과 앱을 실시간 연동해 정보가 자동으로 조회 및 매칭되도록 개선됐다. 또한, 앱 화면 구조는 이용자 편의를 중심으로 개편되어, 공지사항 등 이웃과 공유하는 ‘단지 탭’과 민원 신청 등 우리 집 전용 업무인 ‘세대 탭’을 분리하는 직관적인 이원화 탭 구조를 도입했다. 아파트아이는 이를 통해 불필요한 터치를 줄이고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거 밀착형 홈케어 서비스인 ‘아파트케어(집수리·보수)’를 메인 화면 상단에 상시 노출하며 서비스 확장에 나섰으며, 오는 9월 수도권 전역으로 서비스 확대를 앞두고 있다.

UKF, 한국 법인 ‘UKF Korea’ 공식 출범
미국 최대 규모의 한인 창업자 커뮤니티 UKF(United Korean Founders)가 한국 법인 ‘UKF Korea’를 설립하고 서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기존 실리콘밸리와 뉴욕 중심의 UKF 공동체가 이제 한국에서도 경계를 넘어 글로벌 공동체로 확장된다. UKF Korea는 한국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초대 대표에는 UKF의 법무이사를 맡았던 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가 선임됐다. 김 대표는 한국-미국 크로스보더 전문 로펌을 설립한 인물로, 양국 생태계 연결에 집중해왔다. UKF Korea는 ‘환대(Hospitality)’와 ‘연대(Solidarity)’라는 핵심 가치를 내세우며 한국 창업가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식 출범을 알리는 ‘UKF LAUNCH Party Seoul’은 오는 6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베스핀글로벌, ‘AI 서비스 운영 과정’ 5기 교육생 모집…인턴십 연계 ‘주목’
AI 서비스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과 함께 ‘AI 서비스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 엔지니어 과정’ 5기 교육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본 과정은 AI와 클라우드 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우수 수료생에게 베스핀글로벌 인턴십 연계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24년 과정에서 88%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수료생 약 35%가 인턴십에 선발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현직 기술 리더들이 실무 수요를 반영해 파이썬 기초부터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까지 3단계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베스핀글로벌 윤희정 이사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클라우드 데이터 엔지니어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원티드랩, 강남언니와 ‘AX Day’ 개최… AI 업무 전환 사례 공유
원티드랩이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와 기업 간 AX(AI 전환) 실무 교류 세미나 ‘AX Day’를 공동 개최하며,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 5일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 AI 툴 도입을 넘어 ‘일하는 방식의 전환’에 초점을 맞춘 실증 사례들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원티드랩은 사내 데이터 챗봇 ‘데이터 볼트’ 고도화와 클로드·빅쿼리 연동을 통한 PO(프로덕트 오너)의 주도적인 가설 검증 속도 단축 사례 등을 소개했다. 힐링페이퍼는 AI를 의료광고 심사 시스템에 적용해 운영 리소스를 52% 절감하는 성과를 공개했으며, AI 기반 스펙 선설계(SDD) 협업 방식으로 신규 기능 출시 리드타임을 30% 단축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도 AX 역량을 고도화하고 기업 간 사례 교류를 통해 AI 기반 업무 방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지엘플러스, 사계절 냉온 매트리스 ‘온쿨매트리스’ 출시
환경가전 전문기업 지엘플러스가 냉방과 온열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사계절 매트리스 ‘온쿨매트리스’를 출시했다. 계절에 따라 침구를 교체할 필요 없이 연중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매트리스는 일반 스펀지보다 복원력이 뛰어난 비스코폼을 적용해 사용자의 체형과 움직임에 맞춰 체압을 고르게 분산하여 편안함을 높였다. 특히 온열 기능에는 구리보다 열 전달 효율이 우수한 차세대 소재인 그래핀 기반 발열 시스템을 도입, 적은 전력으로도 빠르고 균일한 온기를 구현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저전력 DC 팬 쿨링 시스템을 내장하여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수면을 돕는다. 블루투스 리모컨을 통한 간편한 온도 및 쿨링 기능 조절로 사용 편의성도 강화되었다. 지엘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의 생활 편의와 에너지 효율을 높인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2026 청년세대 고립보고서: 문 닫은 청년들, AI에 마음 열었다
사단법인 오늘은이 ‘2026 청년세대 고립보고서’를 발표하며 청년들의 정서적 고립 양상이 심화하고 있음을 진단했다. 전반적인 고립 경험 비율은 감소했으나 3개월 이상 정서적 고립이 지속된 ‘고위험군’ 비율은 14.5%에서 16.9%로 상승했다. 특히 고립 청년의 72.3%가 정서 관리를 위해 AI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실 관계에서 상처나 비난을 우려하는 청년들이 AI를 비밀을 안전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고백의 방’으로 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립 청년 60.3%가 고립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적극적 의지를 보였으나, 동시에 고립 상태를 ‘자발적으로 선호’한다는 응답 역시 1.7배가량 급증(18.3%→31.4%)하여 주목이 필요하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한동대학교, AI·로봇 산학협력 맞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한동대학교가 지난 8일 지역 산업 발전과 AI·로봇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와 로봇 기술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동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다. 양 기관은 연구자 및 학생 교류를 통한 신규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AI 가속기 등 공동 연구 인프라 활용에 협력한다. 특히, 학부생 연구 인턴십 공동 운영과 석·박사 과정 학생의 공동 연구 참여 및 채용 연계를 추진하며 미래 로봇산업 전문인력 확보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강기원 KIRO 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혁신을 이끌고 AI·로봇 분야의 혁신 성과를 지역 산업 현장으로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체불가능회사, 코넛코인 누적 소각량 500만 개 돌파
앱테크 ‘코퀴즈’의 발행사 ㈜대체불가능회사가 코넛코인(ConutCoin)의 누적 소각량이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코넛NFT 발행, 코넛패스 및 쿠키 구매, 코넛샵 거래 수수료 등 네 가지 실사용 채널에서 발생한 총 3,019건의 트랜잭션을 기반으로 달성된 성과다. 채널별로는 코퀴즈 내 채굴 효율 상승 혜택을 제공하는 코넛NFT 발행이 약 260만 개 소각을 기록하며 전체 소각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코넛코인의 소각 구조는 생태계 내 모든 사용자 활동을 소각으로 연결하는 ‘Omni-Burn’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다. 이 시스템은 코인을 소비할 때 전액 소각되는 ‘소비 소각’과 코넛샵에서 유저 간 거래 발생 시 판매 수수료의 3%가 자동으로 소각되는 ‘거래 소각’으로 구성된다. 이는 공급량 조절만을 목적으로 하는 단기 이벤트와 달리 실사용과 거래량에 비례해 소각이 자동으로 이뤄져 토큰의 희소성과 가치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충 대표는 “사용자들의 실제 소비와 거래가 누적된 결과이며, 앞으로 생태계 활성화에 따라 소각 규모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플렁크 “다운타임 비용, 연간 6천억 달러 시스템적 위기”
시스코 자회사 스플렁크가 ‘다운타임의 숨겨진 비용’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2,000대 기업이 겪는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 누적 비용이 연간 6,000억 달러에 달하며, 2년 만에 50% 급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다운타임이 분당 평균 1만 5,000달러의 비용을 초래하고 사고 후 주가를 평균 3.4% 하락시키는 등 단순 IT 문제를 넘어 조직의 매출과 주주 가치를 위협하는 시스템적 비즈니스 위기가 되었음을 조명했다. 이에 기술 임원들은 엔드투엔드 가시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며, AI 기반 보안 자동화 및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전문가 조직은 비전문가 조직 대비 고객 유지율이 약 3배 높아, AI가 디지털 회복탄력성 구축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 AI 시대 파트너 경쟁력 강화
델 테크놀로지스가 엔터프라이즈 AI 도입 및 사이버 복원력 강화 수요에 맞춰 파트너 수익을 높이기 위한 ‘2026 델 테크놀로지스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8월부터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비롯한 전략 솔루션 판매에 차별화된 보상을 적용하고, 핵심 고객 판매 장려금을 신설했다. 특히, 어드바이저리 및 시스템 통합(SI) 파트너가 직접 거래를 수행하지 않더라도 솔루션 설계에 미친 영향력을 공식 인정하는 공동 영업 성과 인정 체계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델은 AI 기반의 통합 파트너 플랫폼을 연내 공개하며, 비즈니스 딜 등록 시간을 수분 내로 단축하고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파트너의 비즈니스 여정 전반을 지원할 방침이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 같은 투자를 통해 파트너 생태계의 실행 속도를 높이고 시장 선도 지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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