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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니콘에 이름 올린 ‘메시지버드’


주승호 기자 - 2020년 10월 1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메시지버드(Messagebird)가 2억 달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고 새로운 유니콘에 등극했다. 기업가치는 30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매시지버드는 회사가 다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현재 메시지버드는 루프트한자항공, 딜리버루, 우버 등을 포함해 1만 5,000개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왓츠앱, 매신저, 위챗, 트위터, 라인, 텔레그램, SMS, 이메일과 음성을 지원한다.

메시지버드는 2011년 설립해 직원 4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설립된 이후 6년 동안 부스트스트랩 상태였다는 메시지버드의 올해 매출은 50% 증가한 300만 유로로 예측된다. 회사는 아직 수익을 내고 있지 못하고 있다. 로버트 비스(Robert Vis) 메시지버드 CEO는 IPO를 목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메시지버드의 최대 경쟁사인 트윌리오는 4년 전 상장돼 45억 달러 가치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글로벌 팀 규모를 3배 늘리는 데 사용하고 유럽, 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 핵심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 메시지버드 서비스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제품 또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인수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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