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Donut)이 새로운 서비스 워터쿨러(Watercooler)를 출시했다. 도넛은 직장 동료들과 인간적인 연결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첫 번째 서비스인 인트로스(Intros)는 슬랙을 통해 서로 모르는 동료와 짧은 커피 미팅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왔다. 과거에는 직접 만남을 주선했고 지금은 가상으로 연결한다. 현재 도넛은 뉴욕타임즈, 도요타 등 1만2000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워터쿨러는 사람들이 도넛 서비스를 더욱 자주 사용하도록 촉진한다. 사람들이 매일 커피 미팅을 갖긴 어려울 터. 워터쿨러라는 이름과 걸맞게 서비스는 회사 탕비실에서 수다를 떠는 느낌을 재현하고 가벼운 얘기들을 나눌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간단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토픽별로 재미있는 질문들을 올리는 슬랙 채널을 구축한 것. 사용자는 사전에 설정된 주제와 토픽을 선택하고 질문 게시 빈도를 정하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워터쿨러 출시와 함께 액셀(Accel)이 리드하는 1200만 달러의 투자금도 유치했다. 이 자금은 코로나 이전에 확보한 자금으로 투자에는 블룸버그베타, 슬랙펀드 및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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