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굿애그(Goodeggs)가 1억 달러를 유치하고 남부 캘리포니아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2011년 설립된 굿애그는 지역 식품 배송을 중심으로 제품의 70%는 현지에서 조달하며 수확 후 48시간 내 배달한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배송에 집중했던 회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굿애그는 팬데믹 시기 호황을 맞은 여러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과 마찬가지로 팬데믹의 영향을 받았다. 새 창고를 오픈해 수용 규모를 4배로 확대했으며 4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했다. 또 지난해 고객을 두 배 이상 늘렸고 현재 연간 매출은 1억 달러가 넘는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시장을 3배로 확장할 계획을 밝혔으며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AI서머리] MYSC, AI 심사역 ‘메리’ 채용‧인기협, 플랫폼 규제 논란 점검 위한 ‘굿인터넷클럽’ 개최](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16_mysc_002305-350x250.jpg)
![[AI서머리] 모레, 전북에 3년간 206억 투자‧창업 인정 기준 완화 시행령 의결](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16_MOREH_5002350-350x250.jpg)
![[AI서머리] 리벨리온, 글로벌 확장 전략 공개‧2025 인디크래프트 성료](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16_rebellions.ai-_00002353-350x250.jpg)
![[AI서머리] 전남도, AI·우주산업 국비 1,614억 확보‧경남도, 제조AI 스마트공장 확산 본격화](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16_Jeollanam-do_50032055-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