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기반을 둔 비액트는(viAct) 는 컴퓨터 비전, 엣지 장치 및 모바일 앱을 결합한 AI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잠재적인 위험과 건설 진행 상황 및 기계 등의 위치를 감지한다.
2016 년에 설립 된 회사는 현재 아시아와 유럽에서 30 개 이상의 건설 업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SOSV와 백터벤처스(Vectr Ventures)가 리드하는 2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새로운 자금은 연구 개발, 제품 개발 및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우선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는 국가 정부가 스마트시티와 새로운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계획이 있기 때문에 향후 5~10년에 걸쳐 이곳에서 새로운 건설 프로젝트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