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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50만…밀레니얼 타깃 유럽 투자 플랫폼


정용환 기자 - 2021년 4월 30일

벅스(Bux)는 수수료 없이 주식 및 EFT에 투자할 수 있는 모바일 투자 플랫폼이다. 유럽의 로빈후드(Robinhood)로도 불리는 벅스는 2013년에 설립됐으며 암스테르담과 런던에 본사를 뒀다. 벅스가 운영하는 벅스제로는 젊은 세대를 위한 투자 앱으로 사용 고객 평균 연령은 30세다. 현재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 50만 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1월 후 자산은 2배 이상 늘었고 사용자는 지난 12개월 동안 6배 증가했다.

텐센트와 프로수스벤처스의 리드로 8,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벅스는 이 자금으로 유럽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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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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