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익명 피드백 글래스도어가 피시볼(Fishibowl)을 인수했다. 피시볼은 일하는 조직에서 익명을 기반으로 솔직하게 직원 피드백을 제공하고 관심 기반 대화 그룹에 참여해 채팅할 수 있으며 일자리 검색도 할 수 있는 앱이다. 현재 월간 사용자가 5500만 명에 이르는 글래스도어는 피시볼 콘텐츠를 통합했지만 피시볼은 당분간 독립형 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글래스도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익명 소통을 통한 채용 검토 부문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로 고립된 느낌을 받는 직장인들이 피시볼을 통해 의사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피시볼은 코로나 기간 3배 성장률을 보였다. 인수는 글래스도어의 모회사인 리쿠르트홀딩스(Recruit Holdings) 통해 이루어졌으며 거래는 9월 초에 마감됐고 재정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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