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워먹는 비건 밀키트 배송 스타트업

영국 런던 기반 올플렌트(allplant)는 비건 밀키트 배달 스타트업이다. 냉동 식품처럼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을 수 있는 비건 제품을 배달해준다. 현재 셰프 140명이 주방에서 24시간 일하며 d영국 전역에 제공할 배달 음식을 준비한다. 요리 범위는 아침, 점심, 간식, 저녁 식사로 채식주의자를 위한 카레, 칠리,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2017년 출시 후 매년 매출은 2배 이상 성장했다. 사용자는 요리를 선택해 6개 식사 박스를 만들 수 있으며 1인분 또는 2인분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번들로도 구매 가능하다. 대체육이나 100% 비건 치즈를 꼭 넣는 선택도 할 수 있다.

최근 5,2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회사는 투자금으로 더 많은 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