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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진출 확대하는 공유스쿠터 스타트업


정용환 기자 - 2022년 2월 28일

싱가포르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빔이 9,3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사모펀드 어펄마캐피탈이 주도했으며 하나벤처스 등도 참여했다. 빔은 말레이시아, 태국, 한국, 호주 뉴질랜드의 35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빔은 차세대 모델인 빔 새턴을 선보인다. 평균 전동킥보드 대비 20% 큰 사이즈인 바퀴와 110km 주행을 위한 배터리도 탑재했다. 기존 이스쿠터 배터리 용량의 두 배에 해당하는 성능이다.

빔은 올해 하반기에 빔플루토라는 전자 오토바이도 추가할 예정이며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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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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