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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캡쳐해 공유한다


정용환 기자 - 2022년 4월 30일

그레인(Grain)은 온라인 회의 비디오 스니펫을 캡처해 중요한 순간을 쉽게 공유, 검색,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체 강의영상을 다시 볼 필요 없이 강사가 말하는 내용의 일부를 녹임해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그레인을 사용하면 가장 중요한 부문을 지정한 다음 고유 URL이 있는 클립을 통해 해당 부분만 공유 가능하다.

비디오 클립의 범위는 30초에서 최대 10분으로 요약 하이라이트를 만들기 릴로 위해 묶을 수도 있다. 비디오를 악의적으로 편집하지 못하도록 조작을 방지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그레인은 비디오 정보 공유 라이브러리를 만들겠다는 비전에 따라 콘텐츠를 위한 비디오 회의 녹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레인은 타이거글로벌 리드로 최근 1,6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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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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