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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주식처럼 팔 수 있는 서비스


정용환 기자 - 2022년 5월 15일

포인트(Point)는 주택 주식 플랫폼으로 주택을 현금화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주택보유자는 주택 담보대출을 받거나 리파이낸싱을 통해 현금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방식의 문제는 비싼 이자와 월납임금에 있다. 포인트는 주택의 미래 가치에 대한 대가로 현금을 받을 수 있는 모델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포인트는 주택 소유자가 주택의 미래 가치 중 일부를 기관 투자자에게 매각하고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인트는 주택 소우쥬와 투자자와 연결하면서 양쪽에 수수료를 부과해 수익을 얻는다.

포인트가 주택소유자의 재정을 먼저 평가하고 잠정 제안과 기타 감정을 통해 집을 평가해 최정 제안을 제시한다. 모든 조건이 충족되면 포인트가 4일 이내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안내해준다. 평균적으로 주택 자산 가치의 15~20%를 투자한다. 집 소유자는 30년 동안 동을 갚지 않아도되고 그 사이 집을 팔수도 있다.

포인트는 설립 이래 5000채 이상 주택에 투자했고 지난 1년간 대부분은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포인트는 캘리포니아, 뉴욕, 플로리다, 워싱턴 등 미국 16개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최근 1억 5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제품을 확장하고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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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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