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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기반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정용환 기자 - 2022년 5월 17일

질스(Zeals)는 일본에 기반을 둔 채팅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기업이 채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4년에 설립된 회사는 토요타 대리점, 시세이도, NTT도코모 등을 포함해 400개 이상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채팅 앱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다. 채팅 기반 서비스는 코로나를 기점으로 성장, 큰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질스는 2017년 이후로 139% 연간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전환율은 9.6%로 챗봇 서비스 이용객 10명 중 한명이 구매를 경험한다고 밝혔다.

질스는 다른 경쟁업체가 주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해 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프로모션에 중점을 둡니다. 질스는 3,88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신규 자금으로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시장 채널을 다양화하는 동시에 코로나로 일시 중단했던 대만, 필리핀 등 해외 재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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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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