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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출퇴근을 위한 이동 솔루션 구축 서비스


정용환 기자 - 2022년 7월 13일

쉐어모빌리티(Share mobility)는 기업을 위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6년에 설립된 쉐어는 자율주행차에 중점을 뒀다가 서비스로서의 이동성(Mobility as a service)로 전환했다. 기업들은 직원 복지 차원에서 교통 수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같은 곳은 이미 직원들을 위해 교통을 제공하고 있고 더 많은 기업들이 이 대열에 합류해 직원에게 안정적인 교통 수단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실리콘밸리 같은 경우 높은 급여로 주택 가격이 상승해 사무직 근로자가 직장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경우가 많지만 저렴한 대중교통이나 셔틀이 없어 출근을 위해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쉐어는 작은 기업들이 자체 셔틀 기반 운송 솔루션을 간단히 구축할 수 있도록 도구를 제공한다. 회사 데이터를 활용해 경로 생성, 예약하고 현지 차량 운전자를 제공해 실시간 차량 추적이 가능한 툴킷을 제공한다. 쉐어와 일하는 운전자들은 급여를 받고 회사의 요구에 따라 다른 차량을 이용한다.

쉐어는 최근 1,2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인재 확장과 제품 고도화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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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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