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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빌려주고 수익 얻는 플랫폼


정용환 기자 - 2022년 8월 24일

보트세터(Boatsetter)는 보트 렌털 서비스로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집을 빌리는 것처럼 보트를 빌려주는 서비스다. 보트는 초기 구매 비용이 비싸고 관리 비용도 커 보트 소유주는 보트세터를 통해 비용을 상쇄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보트세터는 일반 대중에게 보트 접근성이 없고 보트클럽과 보트 대여 서비스가 이미 존재하지만 이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다는 것에 불편함에 2014년 설립됐다.

보트세터는 마이애미, 시카고, 시애틀,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700개 이상 지역에서 5만개 이상 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보트를 빌리기 위해 항해 경험이 필요없다. 회사는 미국 해안 경비대 면허를 받은 선장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보트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이 완료되면 사용자는 날짜와 시간, 보트 장소 메일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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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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