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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만 MZ 사로잡은 스포츠 미디어 회사


정용환 기자 - 2022년 9월 14일

오버타임(overtime)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스포츠 미디어 회사다. 회사는 젊은 운동 선수와 소셜 미디어 유명인의 소셜 미디어 팬덤에 기대어 엄청난 팔로워를 성장시켰다. 현재 80개의 모든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6,500만 명 이상 팔로워를 포함하는 방대한 온라인 공간에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에 대한 50개 넘는 쇼를 제작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1억 달러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으며 기업가치는 5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 자금은 오버타임의 새로운 스포츠 리그, 농구를 위한 OTE(Overtime Elite), 축구를 위한 OT7을 성장시키고 다른 스포츠를 위한 더 많은 리그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OTE는 고등학생 또는 대학원생이 프로 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할 자격이 있기 전에 참여할 수 있는 리그로 OTE 선수들은 일반적으로 대학 과정이나 인턴십에 참여한다. OT7은 고등학교 운동선수를 포함시킨 7:7 축구리그다.

오버타임은 지금까지 드레이크, 제프베조스, 론조볼 등 스포츠, 테크, 엔터테인먼트 분야 거물들로부터 총 2억 5천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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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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