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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예측하는 부동산 서비스


정용환 기자 - 2023년 1월 25일

도어스트레드(Doorstread)는 주택 소유자에게 확실한 임대료 지불을 약속하는 부동산 관리 스타트업이다. 집주인에게 임대료를 보장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회사는 데이터과학과 딥러닝을 통해 가격 책정 모델을 구축하고 예측 능력을 향상시켰다. 약속된 금액을 제공하지 못할 경우 차액을 제공하고 약속된 금액보다 더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게되도 차액을 챙기지 않는다. 여분의 현금은 부동산 소유주에게 돌아간다.

회사에 따르면 수천 소유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3만 건 이상 임대 제안을 생성했으며 10억 달러 상당 부동산을 관리하고 있다. 도어스트레드는 기관 소유주가 아닌 단독 주택, 콘도, 타운홈 등 개인 소유주하고만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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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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