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프(Huupe)는 밀워키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사용자가 경기하는 동안 시청할 수 있는 영상을 스트리밍하는 비디오 스크린 백보드가 장착된 스마트 농구 골대를 개발한다. 농구 골대는 농구대를 통과하는 공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선수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비디오 화면에는 농구 코치, 트레이너, 선수의 비디오가 표시돼 사용자가 혼자서 또는 그룹으로 훈련 세션으로 시청할 수 있고 컴퓨터 비전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플레이하고 있는지,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추적한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미디어 스트리밍이 결합된 후프의 패키지 가격은 화면 크기에 따라 4,995달러 또는 6,495달러며 콘텐츠에 대한 월 30달러의 앱 구독료가 부과된다.
회사는 최근 1,100만 달러를 유치하고 일반 소비자와 체육관/피트니스 센터, 커뮤니티 코트/센터, 학교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