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헬스(Glass Health)는 의사가 환자의 병력, 증상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진단과 치료 옵션을 제시해주는 솔루션이다. 의사들이 최첨단 기술을 반영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환자가 더 잘 치료 받을 수 있고 의사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2021년 의사가 설립한 회사다.
글래스헬스는 현재 LLM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을 사용해 환자의 증상을 입력하면 진단과 치료 옵션을 제시해준다. 예를 들어 71세 남성이 심근경색 병력이 있고 서서히 심해지는 운동 시 호흡곤란이 있다고 입력하면 AI가 환자의 상태에 대한 진단과 치료 옵션을 제시해준다. AI는 의사가 작성한 임상 지침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챗GPT와 같은 다른 LLM에 비해 더 정확할 수 있다. 또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을 개선하기 때문에 더 나은 진단을 제공할 수 있다. 글래스헬스는 현재 59,000명 이상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구독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래스헬스는 2022년에 15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와이콤비네이터 2023년 겨울배치에 선정된 바 있다.

![[AI서머리]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경진대회, 케냐 부트캠프 성과‧네이버, 두나무 계열 편입 확정](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1/251126_k-af.or_.kr_500352-350x250.jpg)
![[AI서머리] 한국디지털자산수탁, 프리A 투자 유치‧팀네이버, 클라우드 EMR 기업 ‘세나클’ 인수](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1/251126_SNU_5032050235-350x250.jpg)
![[스타트업IR] 위플즈, ESG 공시 의무화 시대 핵심 솔루션 제공한다](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1/251121_kova.or_.kr_5032052335-350x250.jpg)
![[AI서머리] 대구 스타트업, PNP 서밋서 글로벌 성과‧‘2025 서울시 소상공인 생활백서’ 발간](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1/251126_Daegu-Metropolitan-City_050005325-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