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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스포츠 코치 찾을 수 있는 플랫폼


정용환 기자 - 2023년 10월 24일

티치미(TeachMe.To)는 취미나 새로운 스포츠를 배우고 싶은 초보자를 위한 스포츠 코칭 플랫폼이다. 2021년에 설립된 회사는 사람들이 취미를 시작하거나 새로운 스포츠를 배울 수 있도록 예약 프로세스를 용이하게 하는 데 목적을 뒀다. 티치미는 현재 100개 이상 미국 도시에서 피클볼, 테니스, 골프, 서핑, 복싱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검증된 코치에게 레슨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업은 각 학생과 목표에 맞게 설계할 수 있고 무료 보험과 환불도 보장해준다.

티치미는 현재 하루 100개 이상의 수업을 지원하며 강사들이 자신의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거나 가르치기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비지니스 측면의 번거로움도 처리해준다. 또 모든 코치들에게 무료 촬영 세션을 제공한다. 코치는 처음 한번 매칭 수수료를 지불하고 티치미는 20% 커미션을 받는다. 회사는 2024년에는 피아노 등 다른 취미 서비스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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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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