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oll to top
© 2020, Startuprecipe theme by Rssow
Share

감정 맵핑화로 정신 건강 돕는 앱


정용환 기자 - 2023년 11월 13일

빙(Being) 사람들이 일상적인 문제를 더 잘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고민을 맵핑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신 건강 앱이다. 2020년 설립된 회사는 창업자가 어린 시절, 느꼈던 불안감을 효과적으로 치료하지 못한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앱을 시작하려면 현재 겪고 있는 어떤 종류의 문제나 감정을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오늘 나 자신에 대해 기분이 좋지 않아라고 시작한 후 건강이 좋지 않다고 느껴져와 같은 기분을 추가할 수 있다. 고민을 추가한 후에는 작업할 다양한 항목을 개요로 보여주는 맵을 만들 수 있고 맴을 연결해 감정을 느끼게 된 이유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빙은 사람들이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MBCT(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와 같은 것에 중점을 둔 치료 세션, AI 기반 일지 세션, 바쁜 이들을 위한 과학 기반 심리 교육 옵션 등이다.’

회사는 현재 300만 달러의 시드 라운드를 마무리 중이며 이전에는 2021년과 2022년에 두 번의 프리 시드 라운드를 통해 총 14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Author avatar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추천기사

이메일로 만나보는 스타트업 가이드

투자, 행사, 정부사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이메일로 편하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