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타트업 오시엄AI(Osium AI)는 인공 지능을 활용해 재료 과학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회사다. 오시엄AI의 두 창업자는 재료 연구와 산업 기업을 위한 데이터 제품 분야에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재료 개발 방법론의 수동적인 방식으로 발생하는 어려움을 파악, 회사를 설립했다. 오시엄AI는 데이터 기반 접근을 통해 재료 조합과 테스트 간 피드백 루프를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기업이 특정 기준을 기반으로 새로운 재료의 물리적 특성을 예측할 수 있게 지원하며 AI는 시행착오와 관련된 일반적인 실수를 줄이면서 새로운 재료를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재 일부 기업이 오시엄AI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이를 통해 재료 개발과 분석을 10배 가속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와이콤비네이터 등으로부터 26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2명이었던 팀을 확대하는 한편 계약 거래를 실제 사업으로 전환하고 잠재적으로 고객이 될 수 있는 30개 기업과 협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