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통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쿼스토디오(Qustodio)가 글로벌을 40만 가구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미디어 소비 성향을 연구해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4세부터 18세까지 아이들은 틱톡에서 일일 평균 112분을 소비했고 유튜브보다 60% 더 많은 시간을 틱톡에서 보냈다. 틱톡은 전세계적으로 가자 인기있는 앱으로 44%가 사용했고 페이스북이 38%를 차지했다. 메타 왓츠앱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메시징 앱으로 37%의 아이들이 사용했고 스탭챗, 디스코드가 뒤를 이었다.
연구는 또한 어린이들의 새로운 기술 사용, 특히 오픈AI 의 ChatGPT에 대한 사용을 조사했다. 전 세계적으로 거의 20%의 아이들이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고 미국 어린이의 198.7% 사이트를 방문했다.
이번 연구는 아이들의 디지털 행동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지만 쿼스토디오 사용자만을 기반으로 해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