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사업부 직원 약 900명을 해고한다. 전세계 소니 인력의 8% 규모로 인섬니악게임즈, 너티독, 게릴라 등 소니 산하 유명 스튜디오 인력이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또 소니는 영국 런던 스튜디오를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해고는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5의 판매 전망을 하향 조정한 지 2주 만에 이뤄졌다. 소니는 이번 회계연도에 콘솔을 2,100만 대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이전 예측인 2,500만 대보다 감소한 수치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소니 주가는 급락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짐라이언 대표는 “몇 달에 걸쳐 신중하게 고려하고 많은 경영진 논의를 거친 후 비즈니스를 계속 성장시키고 회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회사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커뮤니티에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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