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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한테 선물 줄 수 있는 플랫폼


정용환 기자 - 2024년 3월 19일

쓰론(Throne)은 2021년에 설립된 플랫폼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개인정보를 유출하지 않고도 팬으로부터 선물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된 서비스다.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온라인 소스에서 가져온 위시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으며, 팬들은 이 목록에서 아이템을 선물할 수 있다. 주소나 결제 세부 정보와 같은 개인 정보를 노출시키지 않고도 거래가 이뤄진다. 이 플랫폼은 또한 크리에이터가 위시리스트 항목을 크라우드펀딩 선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최근 회사는 해피 위시리스트를 도입, 친구와 가족 간의 선물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인이 위시리스트를 작성하고 친구들이 해당 목록에서 항목을 주문해 자신의 주소로 받은 후 선물 할 수 있다. 쓰론은 이 서비스를 제휴 링크와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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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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