숍마이(ShopMy)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해 그들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수익화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최근 회사는 4만 명이 넘는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1,85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1000만 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알릭스 얼(Alix Earle) 등 인플루언서 등이 이미 이 플랫폼의 일원이다.
숍마이 디지털 상점, 수백만 개의 제품 카탈로그에 대한 액세스, 커미션 링크 및 모바일 앱을 통한 기업과의 직접 소통과 같은 다양한 도구를 통해 크리에이터에게 제품 추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크리에이터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수천만 달러의 커미션을 벌었다.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브랜드 언급을 추적할 수 있는 소셜멘션 피드와 같은 기능으로 경쟁자와 차별화한다.
최근에 소개된 룩북은 브랜드가 선물 요청을 보내고 크리에이터가 자신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회사에 따르면 4개월 동안 2백만 달러 이상의 선물 아이템을 유통했다. 숍마이는 크리에이터 판매에서 커미션을 취하고 브랜드는 원하는 기능에 따라 시작 가격이 999달러인 구독료를 지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