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즘(Uzum)이 1억 1,400만 달러 자금을 조달해 1조 160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유니콘 기업이 됐다. 우즘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라인 쇼핑, 핀테크 및 식품 배송을 제공하는 이커머스 스타트업이다.
우즈베키스탄은 30세 미만의 인구가 약 60%를 차지하며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 스타트업에 유익한 환경이지만 대부분이 초기 단계다. 분야로는 핀테크, 이커머스 스타트업이 많지만 이커머스 서비스가 현저히 부족하다.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인스타그램, 틱톡, 텔레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 앱을 통해 온라인 쇼핑을 해왔으며 어떤 물류 시스템도 갖추고 있지 않다. 우즘은 이런 시장에 2022년 출시돼 월간 활성 사용자 800만 명 이상을 확보하며 성장 중이다. 이커머스 시장에 안착한 후 BNPL 제품을 통해 핀테크에도 진출했다.
우즘은 이번 자금의 3분의 2를 핀테크 사업에 1/3을 전자상거래 부문에 사용할 계획이다. 개인은 물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담보 대출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자체 IT·물류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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