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마이스핀(Trade My Spin)은 중고 팰로톤(Peloton) 장비를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다. 홈피트니스 서비스 팰로톤은 팬데믹 기간 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지만, 과잉 투자, 리콜, 대량 해고 등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현재 회사는 여전히 고전 중으로 유동성 위기는 모면했지만 CEO 배리 맥카시는 두 해 만에 물러났고 직원 수는 15% 감소했다.
이런 상황 속 중고 팰로톤 장비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많은 장비가 집에서 옷걸이로 전락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는 팰로톤 중고 자전거가 300~5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 기회를 포착한 트레이드마이스핀은 팰로톤과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하드웨어 판매보다는 콘텐츠 구독 서비스가 핵심인 팰로톤은 트레이드마이스핀을 통한 중고 장비 거래를 통해 구독 해지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득이란 것.
트레이드마이스핀은 현재 대부분의 주요 도시에서 당일 또는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더 다양한 대형 물건의 거래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