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인력 1,000명을 감축한다.
이는 자율주행 시스템 슈퍼 크루즈 개선,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품질 향상, AI 활용 등 고우선순위 이니셔티브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다. GM 대변인은 이번 감원이 비용 절감이나 개인 성과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가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개발하는 대신 소비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감원은 GM이 최근 소프트웨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후 이뤄졌다. GM은 2023년 말 새로운 블레이저 EV의 초기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된 후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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