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 기반한 패션프루트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도구과 브랜드 협업을 위한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한다.
크리에이터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브랜드 협업 기회를 표시할 수 있는 스토어프런트를 제공한다. 또 미디어 키트를 만들어 브랜드들에게 협업 효율 , 채널의 참여율, 그리고 일정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또 브랜드가 관련 크리에이터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해, 캠페인 일정을 자동으로 조율하고 결제를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와 협업할 겨우 15% 수수료, 크리에이터 스토어프론트를 통한 거래는 5% 결제 수수료를 부과한다.
패션프루트 설립전 창업자는 뉴스레터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많은 크리에이터와 얘기를 나눈 결과 주요 수익원이 될 수 있는 브랜드 파트너십이 파편화되고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브랜드는 관련 크리에이터를 찾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서비스를 만들게됐다.
패션프루트는 최근 슈퍼노드 글로벌(Supernode Global)이 주도한 38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