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피, 아폭으로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기업 선정
XR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아폭(apoc)의 개발사 팜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우수성과 50선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팜피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아폭은 2D, 3D, AR, VR 콘텐츠를 통합 제작할 수 있는 웹 기반 노코딩 플랫폼으로, 콘텐츠 제작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글로벌 MAU 3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 사례를 창출했다. 팜피는 앞으로도 XR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팜피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팜피, 아폭으로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기업 선정
XR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아폭(apoc)의 개발사 팜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우수성과 50선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팜피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아폭은 2D, 3D, AR, VR 콘텐츠를 통합 제작할 수 있는 웹 기반 노코딩 플랫폼으로, 콘텐츠 제작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글로벌 MAU 3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 사례를 창출했다. 팜피는 앞으로도 XR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팜피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카카오,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수상
카카오가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지역사회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동반위 위원장 및 기업 수상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카카오는 2022년부터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프로젝트 단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제주 칠성로와 서울 노원구 공릉숲길 상점가를 지원하는 ‘단골거리’ 사업을 진행했다. 카카오는 앞으로 ‘프로젝트 단골’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지역을 확대하고 업종별 맞춤 교육과 단골 멘토 육성, 스타 단골가게 발굴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 박윤석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단골거리 사업이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 “비대면진료 대국민 공론화 환영”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비대면진료 서비스 품질 및 안전성’ 대국민 설문조사”와 “비대면진료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내놨다. 비대면진료 법제화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이번 공론화를 추진해 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번 공론화 과정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의료 혁신과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대면진료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국민의 의료접근성을 확대하고 의료 서비스의 디지털화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설문조사와 공모전은 비대면진료가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 온라인 방식으로 인해 일부 단체의 조직적 참여 가능성이 우려되므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여론 수렴을 위해 오프라인 의견 수렴 절차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 1위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금융투자협회 기준 당기순이익 상위 3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온라인 빅데이터 1,290만여 건을 분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K-브랜드지수 1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자산운용업계에서 글로벌과 상장지수펀드(ETF)를 키워드로 삼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브랜드지수는 퍼블릭, 트렌드, 미디어, 소셜 등 다양한 인덱스를 고려해 종합 평가한 결과로 산출된다. 이번 평가의 상세 정보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글, ‘검색어로 돌아보는 2024년’ 리스트 발표
구글은 ‘검색어로 돌아보는 2024년’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리스트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검색량이 크게 증가한 검색어들을 기준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리스트에는 K-콘텐츠, K-POP 노래, 레시피, 도서, 영화, 스포츠 매치, AI Tool 등 총 9개 카테고리의 상위 10개 검색어가 포함됐다. 특히 K-POP과 K-콘텐츠가 글로벌 순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내 K-POP 노래 순위에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가 1위를, 글로벌 TV 시리즈 순위에서는 ‘눈물의 여왕’이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종합 검색 부문에서는 ‘코파 아메리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십’, ‘ICC T20 월드컵’이 상위권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올림픽/패럴림픽’, ‘계엄령’, ‘주택 청약’이 높은 검색 순위를 기록했다. AI Tool 부문에서는 ‘Pencilizing’, ‘뤼튼’, ‘Chat GPT’가 주요 검색어로 선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트렌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인플러스,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라인플러스(대표 이은정)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주요 기관과 경제단체가 공동 선정한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라인플러스는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하이브리드 워크 제도를 도입해 근무 시간과 장소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하이브리드 워크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박기호 라인플러스 People Partners 리드는 “일·생활 균형은 직원 행복과 회사 지속 가능성에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WS-SAP, 클라우드 ERP 배포 간소화 위한 ‘그로우 위드 SAP’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SAP SE는 AWS 리인벤트(re:Invent)에서 ‘그로우 위드 SAP(GROW with SAP on AWS)’를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SAP의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로우 위드 SAP는 고객이 클라우드 ERP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aS(Software-as-a-Service) 솔루션으로, 사전 프로비저닝이나 라이선스 비용 없이 배포 시간을 단축한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운영을 간소화하고, SAP 데이터와 AWS의 AI 서비스를 결합해 안전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AWS용 그로우 위드 SAP는 AWS 니트로 시스템과 그래비톤 칩을 활용하여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한다. 향후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 기술로 농업·관광·에너지 산업 발전
제주테크노파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 관광,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AI와 IoT 기술을 접목한 우용 웨어러블 시스템으로 축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블랙버드모빌리티의 친환경 투어카 플랫폼 ‘블랙버드T’로 관광 산업을 혁신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마켓 플랫폼 ‘셀러메이트’와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정밀진단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제주테크노파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며 지역 경제와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문용석 원장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 디지털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
전북특별자치도는 첨단 기술과 전통 산업의 융합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농업, 푸드테크, 홀로그램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설계하고 있다. 농업에서는 AI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를 개발하여 농지 침수 피해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였다. 푸드테크 분야에서는 메타버스 기반 실증 플랫폼을 통해 농식품 기술을 검증하고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홀로그램 기술은 국제 전시회에서 주목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전통 산업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 디지털 산업 육성 총력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 지원사업’을 통해 충청남도의 디지털 혁신과 기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 △디지털기업 성장지원 △디지털 혁신지원 △디지털 품질관리역량강화 등 61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디스플레이 분야의 제조공정 및 검사장비 고도화,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비용 부담 완화와 안전성 강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특화 사업 발굴 등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은 “디지털 기초체력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디지털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