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아산나눔재단, ‘마루’ 스타트업 모집‧엔라이튼, 삼성전자 협력사 RE100 태양광 공급사업자 선정

공장·창고 거래 급증, 시장 회복 뚜렷

알스퀘어 애널리틱스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분석 결과, 2024년 12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 건수는 502건, 거래액은 1조 859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건수는 5.5%, 거래액은 51.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인천 지역 거래액은 228.6% 급증했으며, 경기도와 서울도 각각 82.3%, 66.2% 증가했다. 울산은 전월 대비 거래액이 1045.6% 폭증하는 등 지방 거래 시장도 활기를 띠었다.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연말 수도권 대형 거래 활성화로 시장이 회복세”라면서도, “물류센터 공급 과잉 우려는 여전해 회복세 지속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바른생각, ‘멜팅 하트’ 발렌타인데이 한정판 출시

바른생각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 기획 상품 ‘멜팅 하트’를 선보였다. ‘멜팅 하트’는 연인들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관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커플용 키트 상품이다. 바른생각의 인기 제품인 ‘익스트림 에어핏 콘돔’과 함께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를 더하는 ‘페어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로맨틱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월 5일부터 예약 구매 시 2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월 14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아산나눔재단, ‘마루’ 스타트업 모집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에 입주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법인 설립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마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4월부터 최대 1년 6개월간 마루180과 마루360에 입주하여 사무 공간과 함께 성장 및 커뮤니티 지원을 받는다. 지원 혜택으로는 사무 가구, 회의실, 스튜디오 등의 공간과 6억 2천만 원 상당의 ‘마루베네핏’ 프로그램, 멘토링, IR 매칭, 해외 진출 지원금 등이 포함된다. 아산나눔재단 측은 “마루는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이라며, 가능성을 펼치고 싶은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두핸즈, KSE국제로지스틱스와 손잡고 日 진출 원스톱 지원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 운영사 두핸즈가 일본향 종합물류기업 ‘KSE국제로지스틱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일본 물류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두핸즈는 네이버 도착보장, 큐텐재팬 배송 등으로 쌓은 풀필먼트 역량과 자체 시스템 ‘품고 나우’를 기반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KSE국제로지스틱스는 25년간 쌓아온 일본 물류 노하우와 현지 인프라를 활용해 항공 및 해상 배송을 맡는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일본 진출 시 필요한 모든 물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맞춤형 물류 서비스 지원, 배송 속도 강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널담, 포코리프렌즈와 콜라보 한정판 출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만남”

건강 디저트 브랜드 널담이 일러스트 작가 이슬로의 ‘포코리프렌즈’와 협업하여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는 2월부터 시작되며, 지속 가능한 식품과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을 담은 제품들을 통해 널담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첫 번째 콜라보 제품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는 뚱카롱과 뚱낭시에 한정판 선물 패키지다. 포코리프렌즈 캐릭터가 들어간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널담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고식이섬유 뚱카롱과 함께 선물 상자, 엽서로 구성되어 있다. 널담 관계자는 “포코리프렌즈와의 콜라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과 소중한 사람을 향한 마음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나누기 위한 특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품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널담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영화 <원더> 개봉 앞두고 입소문

2월 12일 CGV 단독 개봉하는 영화 <원더>가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원더>는 헬멧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 ‘어기’가 세상의 편견에 맞서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감동 드라마다.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에서 소개된 <원더>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최고의 가족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소아정신과 서천석 박사는 “영화 속 ‘어기’의 가정은 완벽한 가정”이라며 공감했고, 방송인 장성규는 “육아의 ‘정답지’처럼 느껴진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극찬했다. <원더>는 미국 커먼센스미디어에서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선정되었으며,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층에게 사랑받았다.

코딧, 2025 정국 전망 웨비나 개최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이 2월 13일 ‘2025년 대한민국 정국 전망’ 웨비나를 개최한다. 홍익표 고문(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기조 발제를 맡아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 정치·경제 변동성이 기업 경영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고, 2025년 기업이 직면할 과제와 기회를 전망한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한국의 규제·입법 환경 분석 및 글로벌 기업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웨비나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90분간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사전 등록 시 ‘코딧 2025 정국 전망 및 비즈니스 전략 리포트’를 받을 수 있다.

센트비, 친구 초대 혜택 두 배 확대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는 3월 31일까지 개인 해외 송금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친구 초대 혜택을 두 배로 늘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에도 친구 초대 시 수수료 할인 또는 캐시 적립 쿠폰을 제공했던 센트비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혜택을 두 배로 확대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친구 1명 초대 시 5천 원 수수료 할인 쿠폰 또는 캐시 적립 쿠폰 2매, 5명 초대 시 캐시 적립 쿠폰 5천 원권 2매를 증정한다. 초대받은 친구에게도 수수료 할인 쿠폰 5천 원권 1매가 제공된다. 센트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센트비의 저렴한 수수료, 빠른 송금 속도, 다양한 수취 옵션 등의 강점을 경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딥엘, API 솔루션 기능 강화… 차세대 언어 모델 및 딥엘 라이트 추가

글로벌 언어 AI 기업 딥엘이 API 솔루션에 차세대 언어 모델과 딥엘 API 포 라이트를 추가하며 기업용 언어 AI 서비스를 강화했다. 차세대 언어 모델은 딥엘의 독자적 LLM 기술을 통해 번역 품질과 정확도를 향상시켰으며, 딥엘 API 포 라이트는 문법 제안, 맞춤법 교정 등 AI 기반 글쓰기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딥엘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API 고객에게 더욱 포괄적인 언어 AI 툴을 제공,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엔라이튼, 삼성전자 협력사 RE100 태양광 공급사업자 선정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이 삼성전자 협력사의 RE100 이행을 위한 자가용 태양광 공급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리모트솔루션, 한국에바라정밀기계와 첫 계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라이튼은 각 기업의 에너지 수요 분석을 기반으로 리모트솔루션에는 초기 비용 부담이 없는 구독형 모델을, 한국에바라정밀기계에는 장기적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직접 투자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엔라이튼은 올해 국내 삼성전자 협력사 공장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 설비 설치를 넘어 에너지 효율 향상과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전략적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엔라이튼 이영호 대표는 “이번 계약은 엔라이튼이 삼성전자 협력사들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협력사들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최적화된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플랩, ‘K-일러스트레이션페어’서 B2B 네트워킹 솔루션 ‘우모’ 첫 선

스플랩은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5’에서 B2B 네트워킹 솔루션 ‘우모’를 제공한다. ‘우모’는 참가자들이 AI 프로필을 등록하고, 전시 기간 전후로 다른 참석자와 소통하며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참가자는 출품업체와 바이어 등으로 세분화해 탐색 가능하며, 작가들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연결해 작품을 소개하고, 행사 종료 후에도 교류를 이어갈 수 있다. 주최 측은 ‘우모’를 통해 참가 신청 접수 승인 등 참가자를 관리하고, 행사 활성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스플랩은 “창작자들과 바이어들이 ‘우모’를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창의적인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특화 기능을 더했다”며 “다양한 산업 행사에 맞는 최적화 기능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