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중국 스타트업 마누스 AI(Manus AI)가 벤치마크(Benchmark)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약 5억 달러(약 6,800억 원) 가치로 7,500만 달러(약 1,020억 원)를 조달했다. 이번 신규 투자 라운드를 통해 마누스의 기업 가치는 이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너스는 텐센트(Tencent)와 HSG(구 세쿼이아 차이나) 등으로부터 1,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받은 바 있다.
마누스는 지난 3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범용 AI 에이전트의 데모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실제 성능은 광고한 만큼 뛰어나지는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마누스는 월 39달러 ~199달러 유료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이번 자금을 활용해 미국, 일본, 중동 등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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