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제18기 모집
신용보증기금이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창업 3년 이내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네스트’ 제18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총 60개사를 선정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 성장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17기까지 총 8,941개사가 지원했으며 1,450개사가 선발됐다. 선발 기업에는 성장전략 수립, IR 역량 강화, 법률·세무·회계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한 ‘유커넥트 데모데이’ 참여 기회도 마련된다. 창업공간 입주, 해외진출, 마케팅 등 비금융 지원도 제공되며,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및 유관기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성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은 신보 홈페이지 및 신보ON-Biz에서 가능하다.

파인스테이, 2025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참가
감성 숙소 예약 플랫폼 파인스테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6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파인스테이는 비수도권 지역 숙소에 최대 3만 원 상당의 숙박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국내 여행 수요 촉진과 내수 진작에 기여할 예정이다. 파인스테이는 자사 솔루션을 사용하는 숙소들의 행사 참여와 수요 증가 대응을 지원하며, 편리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인스테이를 운영하는 바카티오의 지현준 대표는 이번 행사가 숙박업계와 여행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운영 환경과 솔루션 제공에 힘쓸 것을 밝혔다. 파인스테이는 호스트 전용 솔루션인 파인호스트도 운영하며 숙소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트래블월렛, 편의점서 2분 만에 카드 발급 및 20% 캐시백 이벤트 진행
외화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GS25 편의점 ATM에서 실물 카드를 즉시 발급하는 서비스를 개시하며, 6월 한 달간 ‘첫 결제 2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트래블월렛의 국내 결제 수요 증가에 발맞춰 기획되었으며, 신규 가입자가 GS25 ATM에서 카드를 발급받고 다음 날 자정 전까지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2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트래블월렛은 전국 660여 개 GS25 ATM에서 즉시 카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발급되는 모든 카드는 플래티늄 등급이 기본 적용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는 “편의점 ATM 기반의 즉시 발급과 캐시백 혜택을 통해 트래블월렛의 실용성과 확장성을 더 많은 사용자들이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기상어 10주년’ DDP 팝업, 11만 관람객 돌파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핑크퐁 아기상어’ 1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체험형 팝업 ‘BEST DAY EVER, 아기상어와 최고의 하루’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팝업은 누적 관람객 11만 명을 기록하며 아기상어 IP의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일 평균 3,600명, 일 최대 9,000명 이상 방문객을 기록했고,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는 약 3만 명이 몰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외국인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3.8m 초대형 포토존, AR·댄스 게임·LP 청음 등 5개 체험존을 통해 관람객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SNS 인증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현장 참여형 콘텐츠는 온라인상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았다. 10주년 한정판 굿즈 11종과 46종의 라이선스 제품도 함께 공개돼 판매됐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팝업이 글로벌 IP의 확장 가능성과 오프라인 팬 경험 확대를 성공적으로 증명한 사례라고 밝혔다.

애브포인트코리아, ‘AvePoint Opus’ 기반 ROT 분석 무료 진단 프로모션 진행
애브포인트코리아가 자사의 차세대 정보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AvePoint Opus’를 기반으로 ‘ROT Analysis 무료 진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용 기업 중 추가 스토리지 구매 또는 비용 문제에 직면한 곳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심사를 거친 신청 기업에는 Microsoft 365 환경에 대한 무료 진단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AvePoint Opus’는 AI 기반 솔루션으로 SharePoint, OneDrive, Teams 데이터를 지원하며, 오래된 파일을 아카이빙하거나 삭제, 이동시켜 스토리지 비용을 50% 이상 절감시킨다. 기업들은 M365 환경에서 식별이 어려운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사전 분석을 통해 스토리지 용량 절감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프로모션 신청 기업은 데이터 시각화 및 유형 파악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게 되며, 애브포인트코리아로 연락하여 참여할 수 있다.

‘썬시커 에키네시아’ 8종, 한국 최초 공개
농업회사법인 더케이야생화가 네덜란드 다년생 식물 전문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썬시커 에키네시아’ 8종을 2025년 6월 2일부터 9일까지 한국 최초로 선보인다. 이 품종들은 유럽과 미국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으며, 한국에서는 더케이야생화가 독점적으로 재배한다. 여름 정원의 주인공으로 꼽히는 썬시커 에키네시아는 강렬한 햇빛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정원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스위트 후쿠시아, 골든썬, 펌킨파이 등 8가지 품종은 단독으로도, 함께 심어도 훌륭한 관상 가치를 지닌다. 2025년 6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며, 한국 원예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IPX, NCT DREAM과 협업하여 새로운 캐릭터 IP ‘Dreamiez’ 공개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가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NCT DREAM의 공식 캐릭터 IP ‘Dreamiez’를 공개했다. NCT DREAM 멤버들이 직접 캐릭터 디자인, 이름, 성격 설정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한 7종의 캐릭터로 구성된 ‘Dreamiez’는 NCT DREAM의 개성과 무드를 IPX 고유의 크리에이티브로 재해석했다. 6월 4일까지 한국, 일본, 중국 라인프렌즈 스퀘어 온라인 스토어 및 라인프렌즈 중국 공식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향후 팝업 스토어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IPX는 K팝 기반 캐릭터 IP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IP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바이브존, 이사라 작가와 협업 판화 출시
삼성 C랩 출신 바이브존이 이사라 작가와 협업하여 한정판 판화 2종을 출시했다. 이사라 작가의 ‘원더랜드’ 시리즈 중 인기 도상을 선정, 홀로그램과 NFC 기술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NFC 태깅을 통해 작가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작품 감상 각도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홀로그램 효과를 더했다. 이번 판화는 현대백화점, 롯데월드몰,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바이브존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IP 홀더들과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GS25 ‘널담 고단백 저당 르뱅쿠키’ 누적 200만 개 판매 돌파, 6월 한 달간 1+1 행사 진행
푸드테크 브랜드 널담의 고단백 저당 르뱅쿠키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넘어섰다. 이에 힘입어 널담은 6월 한 달 동안 전국 GS25 매장에서 1+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고단백 저당 르뱅쿠키는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다이어트 식단이나 영양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널담은 호두초코, 시나몬넛츠, 딸기마카다미아, 다크초코 등 총 4가지 맛을 제공하며, 쿠키 1개당 최대 단백질 9g, 최소 당류 1.1g을 함유하고 있다. 100% 통밀과 식이섬유를 더해 포만감을 높였으며, 기존 말티톨을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대체당으로 변경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널담의 고단백 저당 르뱅쿠키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널담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현장, 체감온도 기록 의무 인지 부족
산업현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체감온도 기록 의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윌로그가 진행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체감온도 기록 의무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이 54%에 달했으며, 작업장 내 온도기록계 역시 아날로그 및 수기 방식이 대다수를 차지해 디지털 전환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6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개정안은 폭염 시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체감온도 기록 및 보관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억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어 기업들의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윌로그는 IoT 기반의 공간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체감온도 자동 리포팅 및 맞춤형 알림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들의 규제 준수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