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온파트너스, 에너지혁신벤처 투자IR 참가기업 모집
내비온파트너스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2026년 제1차 에너지혁신벤처 투자IR’ 참가기업을 오는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너지·기후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중소·중견·벤처기업을 대상으로 IR 컨설팅, 투자유치 설명회, 1:1 상담회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단순 발표를 넘어 실질적인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며, 에너지·탄소중립 펀드 투자자,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검증한다. 선정 과정에서는 기술 차별성, 사업 경쟁력, 시장성, 투자 매력도, 규제샌드박스 승인 여부, R&D 수행 실적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내비온은 지난해 세 차례 프로그램을 통해 20개사를 지원했고, 최종 IR에서 7개사가 총 84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직접 투자도 진행했다. 이번 모집은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로 주목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에디슨 어워즈 파이널리스트 9개사 배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보육기업 9개사를 세계 최고 권위의 혁신 기술 시상식인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2026)’ 파이널리스트로 배출하며 딥테크 글로벌 허브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9개 기업이 동시에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이번 성과는 경기혁신센터가 초기 기술 보육 단계부터 글로벌 문제 해결 주체로 스타트업을 정의하고, 기술 고도화를 넘어 시장 확장성 및 글로벌 심사 기준에 맞춘 사업·기술 스토리 재구성을 지원하는 체계적 액셀러레이션 모델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된다. 에너지 전환, 기후위기, 헬스케어 등 글로벌 난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딥테크 기업들이 선정됐으며, 지원기관의 전문성과 실행력이 함께 평가받은 사례로 해석된다. 최종 수상 결과는 오는 4월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식 발표된다.

프레플리, ‘AI 강화 학습’으로 1억 5천만 달러 투자 유치
글로벌 언어 학습 플랫폼 프레플리가 ‘인간 주도, AI 강화 학습’ 모델의 효과를 인정받아 WestCap 주도로 진행된 시리즈 D 라운드에서 1억 5천만 달러(약 2천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프레플리의 기업 가치는 12억 달러(약 1조 6천억 원)로 평가됐으며,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2억 9900만 달러에 달한다. 전 세계 180개국 학습자를 10만 명 이상의 튜터와 연결하는 프레플리는 최근 EBITDA 흑자를 달성하며 성장을 입증했다. 회사는 확보한 자본을 AI 및 데이터 역량 고도화와 플랫폼 개선, 글로벌 성장에 집중 투입하여 대규모 맞춤형 교육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프레플리는 언어 학습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나테크놀로지, 2025년 최대 매출 기록
세나테크놀로지가 2025년 잠정 실적 기준으로 매출 1,793억 원, 영업이익 163억 원을 기록하며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로, 산업현장과 사이클링·해양 등 아웃도어 제품군의 고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산업현장용 제품군은 68.9% 성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 세나는 와이파이 기반 작업그룹통신(WGC) 솔루션을 확대 적용해 반도체·전기차 생산라인, 물류 허브, 조선·건설·에너지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현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임직원 수가 466명으로 늘었다. 다만 신규 인력 채용과 코스닥 상장,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세나는 글로벌 파트너십 협상을 통해 산업현장용 사업을 확장하고, 2026년 관세 부담 완화와 시장 안착을 기반으로 2027년에는 이익 규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세나의 메시 네트워크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레저 분야로 확장되며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화웨이, 450MHz LTE로 스마트 그리드 공략
화웨이가 ‘HUAWEI CONNECT 2025’에서 450MHz LTE를 디지털 통신망의 핵심 동력으로 강조했다. 전력 디지털화 사업부 제이슨 리 사장은 대규모 신규 에너지 통합, 전기차 급속 확대, 산업 디지털화 가속이라는 전력 산업의 세 가지 주요 흐름을 짚으며, 전력 시스템 보호와 자동화를 위한 고품질 데이터와 안정적인 통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450MHz 대역은 3GPP 표준 최저 대역으로, 낮은 비용으로 광범위한 커버리지와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해 전력 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MWC 2026’에서도 450MHz를 활용한 지능형 배전, 변전소, 발전소 점검 솔루션 등 다양한 성공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램리서치코리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 획득
반도체 장비 공급업체인 램리서치코리아가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물류 보안 역량을 공인받았다. 세계관세기구(WCO) 기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이번 인증은, 램리서치코리아가 기존에 보유한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자율준수 무역거래자(CP) AAA 등급과 더불어 수출 통제 준수와 공급망 안정성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재차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램리서치코리아는 통관 절차 간소화 등의 AEO 혜택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사에 핵심 장비와 부품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 국내 반도체 산업의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굿텔레콤, ‘주식회사 아톡’으로 사명 변경
SaaS 솔루션 전문 기업 굿텔레콤이 주력 브랜드인 ‘아톡(Atalk)’과 ‘아톡비즈’의 정체성을 통합하기 위해 지난 1월 21일부로 사명을 ‘주식회사 아톡(Atalk Co., Ltd.)’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업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브랜드 일관성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SaaS 솔루션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주식회사 아톡은 스마트폰 기반 업무용 번호인 ‘모바일 회사전화’를 비롯해 장소 제약 없는 ‘클라우드 콜센터’, 지능형 자동응답시스템(IVR), 통합 채팅 상담 등 기업의 효율적인 소통을 지원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니브, 학부모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전환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유니브가 학부모 중심의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리브랜딩을 선언하며 창사 이래 첫 흑자를 달성했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고 영업이익률은 40%를 기록하며 사업 모델의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다. 핵심 서비스인 ‘유니브클래스’는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하며 학부모들의 신뢰를 확보했고, 특히 비수도권 이용자가 60% 이상을 차지하며 전국적 영향력을 확대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입시 결과 제공을 넘어 학부모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확장된다. 입시 전략, 생기부 설계, 진로 설정뿐 아니라 자녀의 신체·정신 건강 관리까지 포함해 학부모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라이프케어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권소영 대표는 학부모 신뢰를 기반으로 가족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니브의 행보는 교육을 넘어 에듀테크 시장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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