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만에 드라이 클리닝해주는 로봇
프레소(Presso)는 드라이 클리닝 로봇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프레소는 HaaS(Hardware as a service)모델을 활용해 고객에게 제품을 임대하고 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이 스타트업은 약 5분 만에 의류를 드라이클리닝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개발했다. 처음에는 호텔 ...
인스타그램 공동 창업자가 만든 AI 뉴스 앱
인스타그램의 공동 설립자인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는 개인화된 뉴스 리더인 아티팩트(Artifact)라고 불리는 새로운 소셜 앱을 만들고 있다. 아티팩트는 머신러닝을 사용해 최종 사용자를 위한 뉴스를 개인화하고 친구와의 기사 토론, 댓글 제어, 별도 피드 및 직접 메시지 받은 편지...
지속가능한 가전제품 만드는 스타트업
페어폰(Fairphone)은 네덜란드의 사회적 기업으로 윤리에 중점을 두고 지속 가능한 가전제품을 생산한다. 페어폰 CEO인 에바 구웬스는 회사가 사회 운동에서 미션 중심의 회사로 변모했으며 보다 공정한 전자제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 페어폰이 만들...
[1분 스타트업 BM] 재고 제로 혁신 선도하는 주문형 의류 스타트업
1. 레저넌스컴퍼니(Resonance Companies) 개요 2015년 설립된 미국 패션테크 스타트업 매년 1000억 벌 의류가 생산되고 이 중 300억 벌은 팔리지 않아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고 제로’를 실현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취지로 설립된 회사....
가전 제품 단기 임대 서비스
런던에 본사를 둔 레일로(Raylo)는 전화, 태블릿, 노트북과 같은 가전제품에 대한 단기 임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각 판매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것은 물론 타사 가맹점을 대상으로 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일로페이플랫폼을 활용한다. 레일로 서비스의 핵심은 사람들...
디지털 크리에이터만을 위한 투자사
골든셋콜렉티브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투자사다. 1000만 달러 시드 자금을 출범한 회사는 지금까지 7명의 제작자에게 100만 달러 자본을 투입한 바 있다. 회사는 대부분 크리에이터가 자금 조달 방법으로 부채를 활용한다는 문제를 해결한다. 골든셋은 크리에이터 수익의 일정 비율에 대...
칸바보다 쉽게...디자인 플랫폼 '키틀'
베를린에 본사를 둔 키틀(Kittl)은 디자인 플랫폼 유니콘 칸바(Canva)의 대항마가 되길 원하는 스타트업이다. 키들은 사용자가 아이디어를 그래픽 제품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디자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로고, 레이블, 엽서 등을 만들 수 있는 브라우저 기반 그래픽 디자인 도구를 제공...
깃허브, 직원 10% 해고 하고 원격 근무로 전환
마이크로소프트 소유의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깃허브가 직원의 10%를 해고했다. 이번 정리 해고는 광범위한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의 일부며 깃허브는 회계연도 말까지 채용 동결을 지속할 예정이다.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는 깃허브 해고 발표 몇 주전 마이크로소프트 인력의 약 5%를 해고할 계...
투자자가 짚어본 2022년 평가‧2023년 전망
스타트업레시피가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투자자가 평가한 2022년 투자 생태계와 2023년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망은 어떨지 살펴봤다. “2022년은 투자 악화가 본격화된 해” 투자자가 뽑은 2022년 가장 큰 이슈는 금리 인상 등 자본 ...
네스트 공동 창업자가 설립한 디지털 쓰레기통 스타트업
밀인더스트리(Mill industries)는 디지털 쓰레기통을 구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회사는 네스트 공동창업자가 설립해 최근 스텔스모드에서 벗어났다. 쓰레기통에서 건조된 폐기물로 전환되며 이 폐기물은 동물 사료로 전환하는 시설로 무료 배송된다. 사용자는 월 33달러에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