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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기업 성장 견인한 정책은?

[대한민국 VC 인터뷰 30]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기술 스타트업을 운영하다가 엑싯을 하고 나니 기술기업 상담 요청이 늘었고 상담을 하던 중 많은 기업이 자신이 처음 시작할 때 겪었던 시행착오를 똑같이 반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신기했단다. “이유를 알고 보니 다 기술부터 시작을 하다 보니 시장이라거나 사업에 대한 어떤 지식이나 이해도 없이 하니 처음에 너무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플라즈마트를 창업해 2012년 회사를 매각하고 2014년 테크 중심 액셀러레이터를 설립, 바이오, 헬스케어, 인공지능 등 초기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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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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