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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VC “벤처는 이제 국가 경제 정책 중 하나”

탐타오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벤처캐피털 고비파트너스의 대표이자 공동 창업자다. 2002년 말레이시아에서 설립돼 올해 20년이 된 고비파트너스는 15억 달러 규모 AUM을 보유한 아시아 지역 중심 벤처캐피털로 310개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9개 유니콘을 키워냈으며 방콕, 베이징, 두바이, 홍콩,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상하이, 싱가포르, 등 13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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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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