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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넷플릭스 설립자가 전하는 창업을 위한 조언
- 마크 랜돌프 넷플릭스 창업자와 존 맥닐 룰루레몬 이사가 스타트업 콘퍼런스 트라이 에브리싱 스타트업 A to Z : How to start a startup 섹션에 참여해 창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
- 창업 환경은 과거에 비해 기술적인 면에서 크게 발전함. 과거엔 창업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음
- 현재는 창업을 빠르게 할 수 있고 시도를 여러 번 해도 비용이 적음. 창업 멘토, 창업 참고 자료, 투자금도 충분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임
- 최근 창업자에게 보이는 안타까운 점은 창업에 환상을 갖고 있다는 것. 파티를 하고 다니고 창업은 멋지구나 착각해서 창업하는 것
- 부를 축적하고 성공하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려움
- 사업할 때 주의할 것은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인지 검토하고 확신을 가질 것. 창업할 때는 끈기와 인내가 필요
- 기술과 자원이 많아져도 변하지 않는 것은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과 리스크. 지금도 넷플릭스는 경쟁중
- 넷플릭스 창업 아이디어는 작은 데서 시작. 첫 아이디어보다는 아이디어를 계속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
- 파트너는 필수적이라고 생각. 창업은 외로운 일이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필요. 파트너와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고 여러 관점을 얘기할 수 있음. 넷플리스의 성공도 코파운더 역할이 컸음
- 인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없음. 항상 좋은 사람을 영업 하려 애쓰고 전력을 다해야함. 적절한 사람을 적합한 곳에 배치하는 것도 전략
- 스타트업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중심을 잃는 것. 모든것을 다 잘해야한다는 압박으로 다하려고하는 것. 중요한 두세가지를 선택해 집중해야함.
- 머리에 있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시작하지 않는 것도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뭘해야할 지 모르기 때문이긴 하지만 생각하기보단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길
- 피봇을 언제해야하는 지는 정말 어려움. 마치 코로나 처럼 뒤통수를 맞는 상황이 올 때 방향을 바꿔야함. 넷플릭스는 98% 수익이 나는 DVD판매 사업에서 2% 밖에 수익이 나지 않는 DVD 렌탈로 BM을 바꿨을 때 두려웠지만 결과적으로 방향은 맞았음
- 글로벌 기업으로 커지려면 현지시장에 집중해야함
- 스페이셜, 페이스북 커넥트 콘퍼런스에 파트너로 등장
- AR,VR 협업 플랫폼 개발 기업 스페이셜(Spatial)이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시각) 개최된 ‘페이스북 커넥트’ 콘퍼런스에 주요 파트너로 소개됨
- 페이스북 커넥트(Facebook Connect)는 페이스북에서 매년 개최하는 VR및 AR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
-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오큘러스 퀘스트 2가 공개됨. 오큘러스 퀘스트2는 PC 없이 몰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 얼론(Stand alone) 6dof VR 기기
- 스페이셜은 퀘스트2 헤드셋을 쓰고도 바깥 공간을 볼 수 있는 무한 오피스 (Infinite Office) 기능을 활용하는 대표 사례로 등장
- 스페이셜을 활용한 오큘러스 퀘스트2 시연에서는 VR 로 회의를 하면서 커피를 마시고 달려오는 강아지 등을 쓰다듬는 등 가상과 현실이 완전히 결합된 미래 오피스 모습을 선보임
- 스페이셜을 통해 웹브라우저, 구글 드라이브, 슬랙(Slack) 등 클라우드·협업 서비스를 VR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그 밖에 화이트보드 툴 추가, 손을 감지해 작동하는 핸드 트래킹 기능 등을 지원해 컨트롤러 없이도 사용이 가능
- 가상현실 오피스가 현실화되고 있음
- 네오사피엔스, 학교 교사 대상으로 음성 무상 지원
- AI음성 전문기업 네오사피엔스가 전국 전국 초·중·고·대학 교육자들을 위한 음성 서비스를 연말까지 무상 지원 연장
- 코로나19 사태로 원격 수업이 불가피해진 상황에서 자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typecast)’ 음성 무상 지원해옴
- 타입캐스트’는 원격 수업에 필요한 온라인 강의용 음성을 쉽고 편리하게 생성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 AI 성우 목소리 60여 종을 보유한 ‘타입캐스트’는 음성·언어 분야 인공지능 원천 기술이 뒷받침되어 문장 맥락 파악, 감정과 운율 표현이 뛰어난 것이 특징
- 교육 자료 뿐 아니라 오디오 북, 다큐멘터리 등 방송·영상 더빙, 뉴스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음
- 카사, 건물도 주식처럼 살수 있는 부동산 수익증권 앱 ‘카사’ 출시
- 부동산 투자 플랫폼 카사코리아가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DABS) 거래앱 ‘카사’를 출시
- 카사는 상업용 부동산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
- 고가 건물을 여러 명이 나눠 투자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
- 투자자 예탁금은 하나은행이 신탁 방식으로 관리
- 건물주가 자신의 건물을 카사의 앱에 상장하면 개인 투자자는 주식 사듯 소액을 건물에 투자할 수 있음
- 첫 빌딩 공모는 다음달 시작
- DABS 1개 공모가격은 5,000원
-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2차 입주기업 모집
-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 293에 위치한 센터에 입주할 기업 19개사를 10월 6일까지 모집
- 입주 대상은 문화산업진흥기본법」제2조에서 정의하는 전통적 콘텐츠기업과 더불어 콘텐츠 창작과정(기획·개발·제작·생산·유통·소비 등) 및 혁신적 요소(타 분야와의 융합, 문화기술 적용 등)를 더한 설립 7년까지 콘텐츠 기업
- 입주 혜택은 독립된 전용 사무공간·임대료(전액)·관리비(60%) 지원, 회의실, 교육장, 공용사무자동화(OA)시설, 휴게실, 스튜디오 등 비즈니스·콘텐츠 제작지원시설
- 신청은 이곳에서 가능
GLOBAL NEWS
FUNDING
에이블리코퍼레이션= 패션 쇼핑 앱 에이블리
- 투자금: 370억원
- 투자사: KDB산업은행, 네오플럭스, LB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및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 투자단계: 시리즈B
샐러드펫=수의사 펫푸드 플랫폼
- 투자금: 비공개
- 투자사: 아주IB투자,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 투자단계: 프리시리즈A
와이어바알리=해외송금플랫폼
- 투자금: 100억원
- 투자사: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신세계아이엔씨,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
- 투자단계: 시리즈B
세모견=세상의 모든 견적을 알려주는 견적 비교 플랫폼
- 투자금: 비공개
- 투자사: 한국벤처투자
- 투자단계: 시드
버터플라이임팩트=소외계층 이야기를 미디어로 전달, 수익을 기부하는 기업
- 투자금: 5000만원
- 투자사: 컴퍼니에이
- 투자단계: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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