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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소셜벤처 1,509곳…청년·취약층 취업에 기여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소셜벤처 실태조사를 한 결과 2020년 8월 기준 국내에서 활동하는 소셜벤처는 1,509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8월 기준 998개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주요 내용>
- 소셜벤처 업력은 7년 이내 창업 기업 비중이 66.4%, 그 중 3년~7년 이내 기업이 36.4%를 차지.
- 소셜벤처는 지난 1년간 1,88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30대 이하 근로자가 45.7%로 청년채용이 활발하며 소셜벤처 44.1%(5,128명)는 취약계층 고용에 기여.
- 소셜벤처 중 34%(389개사)는 경제적 이익을 사회적 목적으로 재투자 하거나 기부하는 등으로 사회적경제 선순환에 기여.
- 소셜벤처는 ‘전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48.4%, ’지역공동체‘ 29.5%, ’글로벌‘ 17.0% 순.
- 소셜벤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제품, 서비스 제공’ (30.1%), ‘취약계층 고용촉진’ (22.7%), ‘취약계층을 위한 플랫폼 운영’ (17.0%)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보유.
- 소셜벤처 2019년 평균 매출액은 22.6억 원(1,002개사 기준)으로 2018년 평균 매출액보다 1억 8,000만 원 증가.
- 소셜벤처 매출 구조는 B2B(기업)가 41.1%로 1위, B2C(소비자)가 38.8% 2위.
- 소셜벤처의 44.9%는 창업 이후 6개월 이내에 영업이익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영업이익 실현까지 평균 10.2개월 소요.
- 소셜벤처 중 139개사는 평균 37.6억 투자를 유치.
- 기술 기반 업종이 대부분을 차지(84.2%)하고 있으며 지식재산권 보유기업 비율 51.3%으로 기술성과 혁신성을 함께 추구.
- 포스코-서울창업허브, 유망 기업 발굴…최대 5억 투자
포스코가 서울창업허브와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IMP)’ 프로그램에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MP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 발굴과 벨류업을 위한 포스코 기술 기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11년 이래 지금까지 114개 우수 벤처․스타트업 발굴해 총 214억원을 투자했다.
대상은 전 분야 예비창업자와 법인 설립 3년 미만 초기 창업자이며 최종 선발된 기업은 서울창업허브 사업화·해외진출 지원, 포스코로부터 최대 5억원까지 투자·멘토링 등의 다양한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과 지원은 이곳에서 가능하다.
- 신보, 차세대 유니콘 ‘혁신아이콘’ 모집
신용보증기금이 혁신아이콘 제5기를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혁신아이콘은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유니콘 육성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으로 2019년 시작돼 작년까지 4회에 걸쳐 모두 22개 혁신아이콘을 선정했다.
- 지원 자격= 창업 후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기업 중 연 매출 5억원 이상이고 2개년 평균 매출성장률 10% 이상 또는 20억원 이상 500억원 이하 기관투자자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
- 선정 혜택= 3년간 최대 150억원 신용보증, 최저보증료율(0.5%), 6개 협약은행을 통한 0.7%p 추가 금리 인하 지원 해외 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 활동 지원.
신청은 이곳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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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ING
기업명 | 분야 | 투자금 | 단계 | 투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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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큐레잇 | 지식큐레이션 | 비공개 | 시드 | IBK기업은행, 씨엔티테크 |
에스에스모빌리티 | 모빌리티 | 10억원 | 시드 | 신한대체운용 |
피큐레잇
- 지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타트업 피큐레잇이 IBK기업은행과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
에스에스모빌리티
- 모빌리티 유지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에스에스모빌리티가 신한대체운용으로부터 10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
MORE NEWS
- 아산나눔재단이 사회혁신가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과제 연구 일환으로 ‘사회혁신가의 여정과 역량 모델링’ 보고서를 발간.
-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에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빈 대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 정보통신(IT)·게임·스타트업·금융업계 젊은 기업인이 합류.
-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액셀러레이터의 공시 사항에 초기 창업자 투자 시 평균 지분취득율 및 평균 투자금액, 초기창업자별 보육 성과를 포함하도록 하는 ‘벤처투자 촉진법’ 개정안을 발의.
- 영등포구가 건축분야의 청년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등포 청년건축학교와 함께 지역주도형 ‘청년건축인 육성 및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
- 에이플러스에셋그룹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