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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cipe] “개인투자조합 결성 부담 완화된다”

2022년 12월 14일

  1. “개인투자조합 결성 부담 완화된다”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돼 개인투자조합 결성 부담 등 벤처투자 분야 애로 사항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주요 개정내용>

1. 개인투자조합 GP 자격요건 개선

  • 기존 개인투자조합 결성 업무집행조합원은 출자금 총액 5% 이상을 출자해야 조합 결성이 가능했지만 개정을 통해 총액 3% 이상으로 개정, 규모 큰 개인투자 조합 결성 GP 부담 완화

2.개인투자조합 결성 개인 GP 전문성 자격 요건 신설

  • 기존에는 전문 인력(2명 이상) 보유 필요했으나 개정으로 3가지 요건(중소벤처 등록 전문투자자, 조합 운영 5년 이상, 창투사 등에서 업무수행) 중 하나를 충족하면 가능.

3.개인투자조합 결성하는 법인 GP 자격요건 완화

  • 기존에는 액셀러레이터, 기술지주사 등 법인이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때 법인이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회사에 해당하면 개인투자조합 결성 불가했으나 개정으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이라도 GP 가능
 
  1. 중기부 조직개편 단행…왜?

중소벤처기업부가 조직 개편에 나선다. 국정 운영 방향과 국정 과제 성과 극대화를 위한 개편으로 특구혁신기획단 신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등 소상공인 혁신 성장 정책 기능 강화(소상공인성장촉진과 신설), 기술혁신정책관 실간 이동 등이 핵심이다.

<주요 개정 내용>

  • 특구혁신기획단=국정 과제인 글로벌 혁신특구 정책기능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에 관한 근거 조항과 운영 부서를 신설·배치해 특구 정책 총괄, 특구 평가·지정, 사업화 지원 중심 3개 과로 구성.
  • 소상공인정책관=소상공인성장촉진과를 신설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소상공인 확대(스케일업) 등을 위한 근거 조항을 신설하는 등 소상공인 혁신성장 정책 강화를 위한 운영 기반 마련.
  • 기술혁신정책관=자본(금융), 인력, 기술개발(R&D) 중소기업 성장에 필요한 생산요소 관련 정책을 중소기업정책실로 일원화
  • 중소기업정책관=글로벌 공급망, ESG 등 중소기업 분야 국제환경 변화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기업환경정책과를 신설
 
  1. 물산업 스타트업 챌린지 대상은?

물산업 스타트업 챌린지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공모전 1차 선정 10개팀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투자 관련 1:1 컨설팅, 물산업 동향 특강 등을 수료한 바 있다.

  • 한국고서이엔지(대상)=귤 껍질을 재활용한 친환경 투수블록
  • (최우수상)=ECFRP 오수처리시설
  • 윌비던(우수상)=염소 테스트 페이퍼 농도 판독 신기술
  • 연경테크(장려상)=초기 오염수 분리 방식으로 비점오염원 저감
  • 크럼플드페이퍼(장려상)=수압‧TDS 센서 기반 정수장치 원격제어 시스템
 

FUNDING

기업명분야투자금단계투자사
매스프레소교육플랫폼210억원시리즈CYBM, 시그나이트파트너스, 굿워터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스
알디프티 브랜드비공개프리시리즈A스트롱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매스프레소

  •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가 YBM, 시그나이트파트너스, 굿워터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스로부터 210억 원 추가 투자를 유치하고 770억 원 시리즈C 투자를 완료.

알디프

  • 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디프가 스트롱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
  
 

MORE NEWS  

  • 한국투자금융,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성장 지원프로그램 바른동행 2기로 선발된 설립 3년 미만 스타트업 25개사에 44억원 투자를 진행. 각팀에 최대 3억 원 투자를 진행하고 내년 4월 이후 후속 투자 검토 예정.
  • 빌리지베이비, 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 시장에서 누적 이용자 수 40만 명을 달성.
  • 오픈서베이, 2022 트렌드 리포트 연말 결산을 통해 올 한 해 가장 관심을 끈 주제를 발표.  Z세대·소셜미디어에, 미디어는 배달 서비스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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