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스타트업과 대·중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은 증가 추세였습니다. 미래 성장 동력을 스타트을 통해 찾으려는 기업과 대기업 인프라를 활용해 성장하려는 스타트업 니즈가 맞았던 것인데요. 올해는 악화된 경제 상황에 따라 대기업도 오픈이노베이션을 축소하면서 스타트업 모집도 줄어든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동력을 찾는 스타트업을 찾고 있는데요. 현재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대 중견기업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