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투자액이 무려 80% 하락했던 물류/배송 분야 투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크게 증가했던 투자금은 이후 급격히 반전, 전년도에는 라스트마일 솔루션 스타트업 부진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물류 수요 감소가 투자에 영향을 미치면서 고작 804억 원이 투자되는 데 그쳤는데요. 올해는 상반기에만 투자금 954억 원이 유치되면서 전년도 총액을 넘어섰습니다. 주요 투자 세부 분야는 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술 스타트업입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을 활용해 배송, 포장, 분류, 재고 관리 등 업무를 효율화하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이 대표적입니다. 1년 전에는 초기 투자에 머물렀던 곳이 성숙 단계에 돌입하면서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AI서머리] 빅웨이브 혁신 기업 IR 성료‧메쥬, 코스닥 상장 위한 기술성 평가 통과
빅웨이브, 30:1 경쟁률 뚫은 혁신 기업 IR 성료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