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생성AI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오리지널 개발진이 설립한 AI 기업인 블랙포레스트랩스(Black Forest Labs)가 사진 같은 리얼한 화상을 텍스트로부터 생성할 수 있는 최첨단 오픈웨이트 모델인 FLUX.1 Krea [dev]를 릴리스했다.
블랙포레스트랩스와 크레아(Krea)가 공동 개발한 고도의 텍스트화상생성모델이 FLUX.1 Krea [dev]다. 블랙포레스트랩스는 FLUX.1 Krea [dev]에 대해 포토리얼리즘을 위해 구축된 최신 오픈웨이트 FLUX 모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블랙포레스트랩스는 AI가 생성한 화상 같은 외관에서 벗어나 있고 하이라이트의 과도한 밝기는 없고 자연스러운 디테일을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랙포레스트랩스는 ComfyUI와 협업해 FLUX.1 Krea [dev]를 제공하고 있으며 ComfyUI는 해당 모델에 대해 AI생성화상 같은 외관을 배제, 자연스러운 디테일과 과도한 하이라이트 없음, 탁월한 리얼함과 화상 품질, FLUX.1 [dev] 아키텍처와의 완전 호환이라는 특징을 가진다고 어필하고 있다.
FLUX.1 Krea [dev]는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화상생성에서 문제인 과포화 텍스처를 포함하지 않는 보다 현실적이고 다양한 화상을 생성하는 걸 목표로 트레이닝된 화상생성AI다.
FLUX.1 Krea [dev]는 기존 오픈 텍스트화상변환모델을 능가하는 성능을 가질 뿐 아니라 실제 사람이 어느 쪽 화상이 좋다고 느끼냐는 기호평가에서 상용모델로 비공개인 FLUX1.1 [pro] 같은 클로즈드솔루션과 동등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더구나 FLUX.1 [dev] 생태계와 구조적으로 호환성이 있기 때문에 다운스트림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유연한 베이스 모델로서도 기능한다.
FLUX.1 Krea [dev]는 허깅페이스에서 공개되어 있지만 모델에 액세스하려면 연락처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합의할 필요가 있다. 또 블랙포레스트랩스 파트너(FAL, Replicate, Runware, DataCrunch, TogetherAI)가 API엔드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어 간단히 사이트나 서비스와 통합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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