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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광고용 이미지 생성 도구인 포멜리(Pomelli)를 공개했다. 이 도구는 브랜드 특징을 자동 인식해 적절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포멜리에 웹사이트 URL을 입력하면 AI가 해당 사이트를 분석해 브랜드의 비즈니스 DNA를 만든다. 비즈니스 DNA는 브랜드 특징과 정체성을 나타내며, 이후 생성되는 이미지 등 모든 결과물은 이 DNA를 기반으로 일관성과 개성을 유지하게 된다.

비즈니스 DNA가 확립되면 포멜리는 브랜드 전용 광고 아이디어를 자동으로 제안한다. 사용자가 직접 프롬프트를 입력해 구체적인 지시를 내릴 수도 있다.

포멜리는 소셜미디어, 자사 웹사이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영상 등의 마케팅 자산을 생성한다. 생성된 자산은 도구 내에서 편집이나 텍스트 추가가 가능하며, 바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포멜리는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영어 버전 퍼블릭 베타로 출시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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